아무리 찾아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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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넷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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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만큼
귀한 분은 없어요~
내 눈엔 선생님입니다!
오로지 선생님입니다!
자꾸만 생각납니다!
선생님을 사랑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내 맘 알까요~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할게요~
선생님을 뒤늦게 알게되어,
태어나서 최초로 공연이란 걸
생전 처음 가게 되었습니다!
그 최초의 콘서트 무대가 바로
나훈아 선생님의 서울 공연입니다^^*
마흔 전에 그여, 가입을 해야
되겠다싶어서 드디어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아름다운 글귀와
멜로디들로 꽃길 같은 예쁜곡들
(사랑/죽는시늉/당신아/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아담과 이브처럼)
남자답게 부를 수 있는 기맥힌 멋진곡들
(무시로/갈무리/잡초/사내/건배/울긴 왜 울어/영영/남자의 인생)
만들어 주시고 그렇게 부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고 들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무엇 보다도 1976년 최초의 자작곡이신...
정말 아름답고 예쁘고 귀여운 세레나데 곡인
*여자이니까* (최홍기 작사/작곡)
<1996년 KBS 나훈아 빅쇼! 다이아 드레스 공연>
마치 영화의 한장면 같은 천재적 명곡을
만들어 주셔서 평생의 선물로 듣고 있습니다!
선생님! 무척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댓글목록
juarirang님의 댓글
juarirang라샘님 반갑습니다 귀여운?분이시네요 훈아님 노래는한 곡 한 곡이 모두 명곡이죠 나사모 가입을 환영합니다
최유석님의 댓글
최유석
라샘님 환영합니다 라샘님의 글에서 나훈아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사모 회원님들의 공통된 마음입니다.
다음 나훈아님의 공연에는 우리 다 같이 관람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라샘의 나사모 가입을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한유섭님의 댓글
한유섭
어서 오세요~~라샘님!
어쩜 이렇게도 감성이 풍부하실까요?
훈아님의 애틋한 사랑? 아니 존경심이랄까?
넘 곱고 아름다우십니다.
자주 들어 오셔서 고운 흔적도 남겨 주시고 좋은 시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나사모 회원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귀화님의 댓글
김귀화
라샘님 나사모회원 되심을 축하 합니다^^
이렇게 인연이 되어 반갑구요 앞으로 함께하시면 더 좋을거예요
저도 신입이지만 나사모가있어 올 겨울이 따뜻하고 포근합니다
나사모회원님들과 함께 훈아오라버님 노래로 쭉~남은 삶을 같이 채워 갔으면합니다....!
이거성님의 댓글
이거성
울고 웃고 공연을 보다보니 훌쩍 지나가는것 같아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라샘님도 나와 같은 생각일겁니다
내년엔 전국을 순회 한다는 소식도 들리니 기대해봅시다
나사모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함효진님의 댓글
함효진
라샘님 반갑습니다 우리에 가슴속에 자리하고있는
노래들 희망과 용기를 주는힘 잘오셨습니다
함효진님의 댓글
함효진
라샘님 녹음파일 주신거 잘듣고있어요
정말 귀하신분 이지요 고마워요
애넷님의 댓글
애넷
천상의 소리를
촉새 추임새로
물들여 놓아서
너무 죄송하게
생각하고있어요!
그래도 그 서울
마지막 공연이
가장 음질 좋고
선생님의 기운과
감흥이 높거든요!
선생님의 음성만
귀 기울이셔서
들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