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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년경축식…평양 하늘 수놓은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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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여나
작성일21-01-01 08:36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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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지난달 31일 오후 11시부터 이달 1일 새벽까지 2021년 신년경축공연과 국기게양식, 불꽃놀이 실황을 생중계했다. 사진은 광장 맞은편 주체탑을 배경으로 축포(불꽃)가 하늘을 수놓은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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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 방송서 편파 논란
음모론·배후설 제기하고 조국·추미애 일방적 감싸기
금태섭 "서울시장 되면 이 문제 바로잡겠다" 공약 내놔
우상호 "김어준 '사실관계 기초한다'는 철학 분명하다"
방송인 김어준씨ⓒtbs 김어준의 뉴스공장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친정권 성향 방송인 김어준 씨를 퇴출시키겠다는 공약이 나왔다. 김 씨는 서울시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tbs 교통방송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 정권 위기 때마다 각종 음모론·배후설을 제기하고 편파·편향 논란이 끊이지 않아 공영방송에 적합하지 않다는 비판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금태섭 전 의원은 31일 페이스북에서 "김어준 씨의 편향성이 극렬하고 다양하게 나타나면서 너무나 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며 서울시장이 되면 이 문제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금태섭 전 의원은 "원칙적으로 정치가 언론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김 씨의 경우는 다르다"며 "서울시장 선거에서 이 약속(김어준의 뉴스공장 폐지 또는 진행자 교체)을 걸고 시민들의 뜻을 묻겠다"고 말해, 당선 시 김 씨 퇴출 방침을 분명히 했다. 그는 "특히 우리 사회에서 힘든 처지에 있는 분들,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분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고 지적했다.

김 씨는 2018년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미투 운동의 음모론을 제기하며 "이건 공작의 사고방식으로 봐야 보인다. 누군가가 앞으로 나타날 것이고, 그 타깃은 문재인 정부와 청와대, 진보적인 지지층"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윤미향 민주당 의원과 정의기억연대를 겨냥한 기자회견을 열었을 때는 "누군가 왜곡된 정보를 할머니에게 전달했다"며 배후설을 주장했다.

지난 3월 대구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당시에는 "코로나 사태는 대구 사태이자 신천지 사태"라고 말해 비난을 샀다. 지난 9월 북한군 총격에 의해 사망 후 불태워진 우리 공무원에 대해선 '월북자'라고 못 박고 시신 소각을 '화장'(火葬)이라고 표현하면서 '북한이 코로나 방역 행위를 한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했다.

또 김 씨는 조국 사태 당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시켜 표창장 위조 및 인턴 허위 증명서 의혹을 반박하도록 하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복무 특혜 의혹이 불거졌을 때는 신분 확인이 되지 않은 익명의 카투사 부대원을 출연시켜 특혜는 없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펴도록 했다.

금 전 의원은 "김 씨의 공격 기준, 판단 기준은 단 하나뿐이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 세력에게 이익이 되느냐, 손해가 되느냐 여부"라고 비판했다. 야당에서도 "교통·기상 전문방송이라는 tbs의 정체성은 갈수록 옅어지고 있다"(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김 씨의 출연료가 하루 200만원이라는 제보가 있다"(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등의 문제 제기가 있어왔다.

금태섭 전 의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데일리안반면 여당에서는 김 씨를 두둔하는 발언이 이어졌다. 서울시장에 출마한 우상호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어준은 성향은 드러내되 사실관계에 기초한다는 철학이 분명한 방송인"이라며 "끊임없이 고발당하고 제소당하지만 살아남는 비결이기도 하다"고 감쌌다.

그러면서 김 씨 퇴출을 공약으로 내건 금 전 의원을 향해 "시민들의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가 아니라, 고작 김어준 퇴출이었다니 어안이 벙벙하고 실망스럽다"며 "민주당 탈당 후 시장선거에 뛰어들지 않기를 바랐는데, 결국 안철수 후보에게 뒤통수 맞고 김어준에게 화풀이하는 모습을 보고야 말았다"고 말했다.

같은당 정청래 의원은 김 씨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김어준이 자가격리 되니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이 생각난다. 김어준 귀한 줄 알아야 한다"며 "민주 정부 20년 집권할 때까지 김어준, 죽으면 안 돼. 김어준 계속해"라는 글을 남겼다.

최민희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금 전 의원이) 김칫국 마시면서 방송 탄압할 생각한다"라며 "벌써부터 이러시면 곤란하지 않습니까"라고 적었다.

데일리안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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