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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스킨케어 제품 개발로 글로벌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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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나경
작성일20-12-31 22:03 조회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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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주)멜릭서

(주)멜릭서(대표 이하나)는 채식주의 개념을 화장품으로 확장한 한국 최초의 비건(Vegan) 스킨케어 브랜드다.

멜릭서의 모든 제품군은 동물성 원료가 전혀 함유되지 않은 100% 비건 화장품으로 미국 PETA를 통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

고품질의 원재료와 최고 수준의 식물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복합성, 여드름 피부 등 민감한 피부를 위해 순한 성분만을 사용한 안전한 화장품을 만들고 있다.

멜릭서의 주요 제품은 비건 밸런싱 토너, 비건 릴리프 페이셜 크림, 비건 비타민C 세럼, 비건 스쿠알란 페이스 오일, 비건 립 버터 등이다.

비건 밸런싱 토너는 보성에서 자란 유기농 차나무의 잎을 원료로 만든 녹차추출물 100%의 클렌징·보습 토너다.

또한, 비건 릴리프 페이셜 크림은 자연에서 유래한 햄프씨드와 피지조절 특허성분인 아크제로를 핵심 원료로 만들어 건조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비건 수분크림으로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질감과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의 색을 그대로 담은 초록빛의 제형이 특징이다.

바세린 등 석유추출성분과 유해성분을 빼고 만든 ‘비건 립 버터’의 경우 아마존 초이스에 선정돼 글로벌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으며, 멜릭서의 비건 화장품은 친환경 소비를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MZ세대의 공감과 맞물려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멜릭서의 친환경 가치는 FSC 인증 포장재 사용과 공병 재활용 등을 통한 화장품 용기와 포장재,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멜릭서의 비건 릴리프 페이셜 크림, 비건 밸런싱 토너, 비건 립 버터.

최근 멜릭서가 국내 업계 최초로 오픈한 ‘더 플라스틱-프리(Plastic-free) 팝업스토어는 공간의 모든 요소를 종이와 나무 등 100% 재활용 및 폐기 가능한 소재로 구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 매장 인테리어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업 폐기물과 탄소 배출량을 줄여 지속 가능한 산업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취지다.

특히, 멜릭서는 글로벌 재활용 전문기업 ‘테라사이클(Terracycle)’과 함께 자체 재활용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 쓴 공병을 가져가면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멜릭서는 이러한 제품들의 우수성과 친환경 가치, 성장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코스맥스와 두나무앤파트너스 등의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진출도 준비 중이다.

이하나 대표는 “스킨케어뿐만 아니라 바디케어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사람과 환경에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화장품으로 글로벌 비건 뷰티 브랜드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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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2021년 경영키워드
KB M&A 강화… 조직통합 집중
신한제로카본 선언 등 ESG 확대
하나생활 속 플랫폼 금융 실현
우리비은행부문 사업 다각화
농협 디지털금융 전환 추진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M&A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 ‘ESG경영 강화’ ‘디지털플랫폼 혁신’.

이는 12월 31일 국내 5대 금융지주 수장들이 밝힌 새해 핵심 경영키워드들이다.

■윤종규 KB금융 회장, ‘M&A’

먼저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새해 인수합병(M&A)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KB금융은 최근 5년간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포트폴리오를 강화해왔다. 국내에서는 2015년 LIG손해보험(현(現) KB손해보험) 인수를 시작으로 △2016년 현대증권(現 KB증권) △2020년 푸르덴셜생명 등 비은행 계열사를 합병해 투자수익률을 높이고 계열사 지배구조를 재정비했다. 해외에서는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을 중심으로 캄보디아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를 인수하는 등 사업 기반을 확대한만큼 당분간 조직 통합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말 해외 네트워크는 39곳에 불과했지만 올 9월 말 800곳으로 700여곳 넘게 늘었다. '디지털 플랫폼 혁신'의 경우 '넘버1 금융플랫폼기업 도약'을 목표로 금융플랫폼을 혁신한다는 목표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ESG'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경우 코로나19 이후의 금융의 가장 큰 화제인 'ESG'를 역점 추진키로 했다. 신한은 이를 위해 올해 금융권 최초로 '제로 카본 드라이브'를 선언했다.

디지털 전환(DT)도 또 하나의 화두다. 신한은 이미 DT 선언에 벗어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지난 2018년 연간 3688억원을 기록했던 디지털 채널 영업수익은 전사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노력의 결과, 올해 3·4분기 3426억원, 누적 9044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동기 대비 39.4%가 성장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플랫폼'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내년에 플랫폼 금융과 글로벌 금융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는 구상이다. 또한,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ESG 금융을 확대해 환경과 사회에 대한 금융의 역할을 실천한다는 목표다.

우선 하나금융은 고객 접점의 플랫폼화와 상품·서비스의 모바일화로 ‘생활 속 플랫폼 금융'을 실현키로 했다. 하나원큐를 은행과 관계사의 공동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외부 생활밀착형 플랫폼과 제휴 및 투자를 확대해 고객 중심의 플랫폼 금융 생태계를 조성, 확장한다. 아울러 지역별 차별화 전략과 글로벌 콜라보(협업) 확대로 해외시장에서 미래 수익원을 창출하고, ESG 금융도 실천키로 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비은행, 디지털, 글로벌 부문 강화를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비은행부문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자회사간 통합마케팅 등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비은행부문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10일 웰투시제3호투자목적회사로부터 아주캐피탈 경영권 지분 74.04%에 대한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아울러 우리금융은 디지털 혁신을 전면에 내세울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전행 차원의 DT 강화를 전담하는 DT추진단을 신설해 우리은행의 전체적인 디지털 전략과 신기술 적용 분야 확대 및 디지털 마케팅과 채널을 총괄하는 미션을 부여했다.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디지털전환’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은 새해 최우선 목표로 디지털 전환(DT)을 정했다. 농협금융은 기존 발표한 DT로드맵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키로 했다. 앞서 농협금융은 2019년 'DT비전선포', 2020년 1월 'DT활성화계획 수립', 5월 'DT가속화계획 수립, 전사적 DT추진 가속화', 9월 'DT로드맵 고도화계획 수립'을 대내외적으로 발표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계열사별로 고객 전략에 기반한 상품, 서비스, 채널 전략 및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등을 수립하고 실행 계획을 짰다.

pride@fnnews.com 이병철 윤지영 최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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