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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관성 버리고 ‘반드시 이기는 한 해’를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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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운현
작성일21-01-04 14:27 조회1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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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온라인 통해 신년사 공개
임직원에게 세 가지 중점과제 제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사진제공=신세계그룹]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021년 신년사에서 임직원에게 판을 바꾸는 대담한 사고를 주문했다.

정 부회장은 4일 온라인으로 공개된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지지 않는 싸움을 하겠다’라는 과거의 관성을 버리고 ‘반드시 이기는 한 해’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것을 당부했다. 정 부회장은 “지금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고 10년, 20년 지속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판을 바꾸는 대담한 사고로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 부회장은 ▷고객을 향한 불요불굴(不撓不屈) ▷구성원간의 원활한 협업과 소통 ▷다양성을 수용하는 조직문화 등 세 가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정 부회장은 ‘결코 흔들리지도 굽히지도 않고 목표를 향해 굳건하게 나아간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불요불굴’을 언급하며, “우리에게 불요불굴의 유일한 대상은 고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 부회장은 고객에게 광적인 집중을 하기 위해서는 ‘원팀, 원컴퍼니(One Team, One Company)’가 돼야 한다며 온·오프라인 시너지 등 관계사 간, 부서 간의 협업과 소통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부회장은 “불가능해 보이고 어려워 보이는 일들 조차 자신이 속한 사업만 바라보는 좁은 사고에서 벗어나면, 그룹 내 활용할 수 있는 역량과 자산을 발견할 수 있다”며, 이런 생각이 곧 ‘대담한 사고’이자 ‘위기를 이겨내는 원동력’이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다른 경험, 다른 전문성,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다양한 인재를 받아들이는 유연한 조직 문화를 가져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그는 “지금은 망원경이 아닌 만화경으로 미래를 봐야 할 시기”라며 성장 가능성 있는 내부 인재는 적극 중용하고, 그룹에 부족한 전문성을 가진 외부 인재도 적극 영입해야 ‘늘 새로운 신세계’로 남아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용진 부회장은 “절대 후회하지 마라. 좋았다면 멋진 것이고, 나빴다면 경험인 것이다”라는 소설가 빅토리아 홀트의 명언을 인용했다. 정 부회장은 “새로운 기회를 잡을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신세계그룹을 스스로 재정의하는 한 해로 만들어달라”며 신년사를 마무리 했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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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castle United vs Leicester City

Callum Wilson (C) of Newcastle in action against Wesley Fofana (L) and James Justin (R) of Leicester during the English Premier League soccer match between Newcastle United and Leicester City in Newcastle, Britain, 03 January 2021. EPA/Michael Regan / POOL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or 'live' service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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