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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91년생 기분 좋은 화합 어깨동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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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님보
작성일21-01-04 05:48 조회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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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1년 1월 4일 월요일(음력 11월 21일 임자)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도울 수 있으면 즐거움을 찾아보자.60년생 청춘이 다시 오는 재미에 빠져보자.72년생 작아지지 않는 대범함을 보여주자.84년생 잘한다. 응원 피곤함이 씻겨간다.96년생 착한 정성이 만든 상을 받아내자.

▶ 소띠

49년생 정겨운 소리 듣기만 해도 배부르다.61년생 시작이 좋아도 긴장을 더해보자.73년생 변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쳐진다.85년생 고마운 우정이 한숨을 돌려준다.97년생 꿈에서나 있었던 호사를 누려보자.

▶ 범띠

50년생 쉽게 했던 약속 책임이 무거워진다.62년생 낯선 장소도 거부감이 없어야 한다.74년생 반가운 얼굴 공허함을 달래보자.86년생 잠시 위기는 긍정으로 넘어서자.98년생 잘못한 것에 반성 각오를 다시 하자.

▶ 토끼띠

51년생 간섭이 아닌 가르침을 줘야 한다.63년생 남의 말이 섞이면 가치만 떨어진다.75년생 겨울이 따뜻한 도움을 받아낸다.87년생 늦지 않았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99년생 투덜대지 않는 일꾼이 되어보자.

▶ 용띠

52년생 부질없는 미련 기억에서 지워내자.64년생 비싼 값을 부르는 호기를 가져보자.76년생 승자의 기분 좋은 미소가 그려진다.88년생 곱지 않은 시선도 애써 외면하자.00년생 귀로 듣지 말자 발품을 팔아보자.

▶ 뱀띠

41년생 천국 같은 평화 두 다리를 뻗어내자.53년생 비교하지 않는 자부심을 지켜내자.65년생 꿀보다 달콤한 반전을 불러낸다.77년생 수비가 아닌 공격 강하게 맞서보자.89년생 가지려는 욕심 상처만 남겨준다.01년생 근거 없는 허세 이방인이 될 수 있다.

▶ 말띠

42년생 경험과 기억이 박수를 불러낸다.54년생 놀라있던 가슴에 여유가 다시 온다.66년생 땀을 씻은 후에 상쾌함을 볼 수 있다.78년생 지루할 틈이 없는 행복이 함께 한다.90년생 운명이 정해준 인연을 볼 수 있다.02년생 포기는 이르다. 씩씩하게 이겨내자.

▶ 양띠

43년생 날선 지적으로 잘못을 지적해주자.55년생 의지할 곳이 없다. 입술을 물어보자.67년생 기대는 섭섭한 반응을 전해준다.79년생 걱정이었던 시작에 흥이 실려진다.91년생 기분 좋은 화합 어깨동무 해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좋아 보이는 것에 포장을 벗겨내자.56년생 얻을 수 있으면 자존심을 뒤로 하자.68년생 눈치 보이던 동거에서 벗어난다.80년생 눈으로 보여 져도 고민을 더해보자.92년생 미리 해온 연습이 빛을 발해준다.

▶ 닭띠

45년생 실랑이 길어졌던 거래에 성공한다.57년생 슬픈 기억들은 무용담이 되어준다.69년생 확신과 달리 간다. 한 발 물러서자.81년생 먹구름 마음 답답함이 길어진다.93년생 어둠이 사라지니 희망이 보여 진다.

▶ 개띠

46년생 특별하고 귀한 선물을 받아보자.58년생 세상을 얻은 듯한 자랑이 생겨난다.70년생 최고의 동업자를 등에 업어보자.82년생 땀과 노력이 만든 훈장을 달아보자.94년생 눈빛이 흔들리는 거짓이 다가선다.

▶ 돼지띠

47년생 급하지 않은 꼼꼼함이 필요하다.59년생 표 나지 않는 일도 소매를 걷어내자.71년생 변명이나 엄살 마음만 받아낸다.83년생 잃어버린 초심 제자리를 찾아가자.95년생 아름다운 만남 사랑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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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2주간 5인이상 모임 금지 전국 확대
식당 4명까지만 예약받고 파티룸은 집합 금지
스키장 운영 재개…셔틀 없애고 밤 9시 문 닫고
동시간대 교습인원 9명 이하 학원은 문 열기로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7일까지 2주간 연장된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01.03. 20hwan@newsis.com[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가 2주 더 연장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전국 모든 종교활동도 2.5단계에 준해 비대면으로 전환한다.

숙박시설은 기존 50% 이하에서 3분의 2 이내 예약으로 제한이 완화된다. 스키장과 학원·교습소는 운영을 허용하되 인원 제한을 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4일부터 연말연시 특별대책의 핵심 조치와 수도권·비수도권의 현재 거리 두기 단계별 조치를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

5인 이상 모임, 전국 확대…식당 4명까지, 파티룸 금지
이번 연장으로 5명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조치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2주간 실시한다.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직장 회식,계모임, 집들이, 신년회·송년회, 돌잔치, 회갑·칠순연, 온라인 카페 정기모임 등이 이에 해당된다.

식당에서는 4명까지만 예약과 동반 입장이 허용된다. 지방자치단체는 밤 9시 이후 포장·배달, 테이블 간 1m 거리 두기, 좌석·테이블 간 한 칸 띄우기, 칸막이 설치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규모와 상관없이 최대한 모임을 자제하라는 취지로 일부 사례에 대해서만 예외를 둔다. 일상적인 가정생활을 위해 주말 부부나 기숙생활하던 가족 중 거주 공간이 동일한 가족 구성원이 모이는 경우,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지인이 모이는 경우가 첫번째 예외다. 직계 가족도 거주 공간이 다르다면 고령 부모의 감염 위험 등을 막기 위해 자제해 달라는 게 이번 조치 취지다.

결혼식·장례식·설명회·공청회 등 행사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에서 예외에 해당한다. 이 경우 2.5단계 시행 지역(수도권)에서는 49명, 2단계 지역에서는 99명까지만 가능하다.

호텔,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등 전국의 숙박 시설은 객실 수의 3분의 2 이내로 예약을 제한한다. 객실 내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은 숙박할 수 없다. 또 숙박 시설 내에서 개인이 주최하는 파티는 금지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연말연시 행사와 파티 등은 금지한다.

모임이나 파티 장소로 빈번히 활용되는 파티룸은 전국적으로 집합금지된다.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2.5단계 조치를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해 정규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은 비대면으로 실시하도록 한다. 종교시설 주관의 모임과 식사도 금지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대해서는 출입 시 발열체크를 의무화하고, 마스크를 벗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식·시음·견본품 사용을 금지한다. 이용객이 머무르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휴게실과 의자 등 휴식 공간의 이용은 막는다.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중인 8일 오후 서울 목동 학원가에 학원들인 운영을 중단하고 있다. 다만 정부는 2021학년도 대학 입시전형이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입시 관련 수업과 직업능력 개발훈련과정은 예외로 뒀다. 2020.12.08. park7691@newsis.com
스키장, 학원 운영 허용하되 인원 제한
스키장 등 겨울스포츠시설의 운영은 허용하되, 인원 제한 등 강화된 방역 수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용 가능 인원의 3분의 1로 인원을 제한한다. 21시 이후엔 문을 닫는다.

타 지역과 스키장 간 셔틀버스 운행은 중단하고, 스키장 내부의 식당과 카페, 오락실, 노래방, 당구장 등 시설은 집합금지된다. 감염 전파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비물품 대여 시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고, 강습 등 대면프로그램은 자제된다.

수도권의 밀폐형 야외스크린골프장은 유사한 시설인 실내스크린 골프장과 같이 문을 닫는다. 스크린골프장에서 골프 연습을 하면서 음식을 먹는 등 모임을 가지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집합금지였던 수도권 학원은 방학 중 돌봄공백 문제 등을 고려해 동시간대 교습 인원이 9명까지인 학원에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준수하는 것을 전제로 허용한다. 아파트 내 편의시설과 주민센터의 문화·교육 강좌의 운영도 중단한다.

수도권의 거리 두기 2.5단계 조치와 비수도권의 거리 두기 2단계 조치도 2주간 연장한다.

수도권에서는 유흥시설 5종,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체육시설이 집합금지된다. 사우나, 찜질시설은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

비수도권에서도 유흥시설 5종이 집합금지된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실내 스탠딩 공연장은 오후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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