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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호반써밋여주여주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호반써밋 여주’가 주목받고 있다.

‘호반써밋 여주’는 경기도 여주시 교동 일원에 들어서는 곳으로, 지하1층~지상23층 637세대 규모다. 특히 경로당, 주민공동시설, 작은 도서관 등 부대 및 복리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여주 호반써밋’은 여주지역주택조합으로 사업이 진행돼 일반 사업과 달리 분양가 절감이 이뤄질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지역주택조합은 다수의 구성원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하는 조합으로, 현재 토지가 확보돼 있고 토지주 150세대가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이다.

‘여주 호반써밋’은 특히 학세권, 숲세권, 역세권 등 프리미엄 입지 덕분에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초는 도보 통학 시 10분 내로 도착할 수 있고, 이외에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도보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학세권 입지다.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교육여건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이외에도 경강선 여주역 직선거리 1km로, 차량 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한 역세권이다. 판교까지 50분, 강남까지 65분 등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이마트 등 편의시설 및 여주법원, 여주검찰청, 여주시청 등이 인접하고 있어 잘 구축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높아질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여주 역세권 2,300세대 규모 도시 개발사업 인근지역으로, 도시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것. 이뿐만 아니라 여주~원주 철도사업인 경강선 연장의 수혜도 기대된다.

관계자는 “여주 아파트는 최근 7년간 약 1,300세대 분양이 이뤄지는 등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중”이라며 “이에 따라 신규 분양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은 가운데, ‘여주 호반써밋’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밝혔다.

이어 “‘호반써밋 여주’는 황학산 수목원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숲세권으로, 여주 도심 속에서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서울과도 가까운 수도권인 만큼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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