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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잇는 새 비서실장 유영민 유력…"청와대 인적 쇄신 시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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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원휘
작성일20-12-31 07:53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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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영민·김상조·김종호 동반 사의, 대대적 쇄신 착수
문 대통령 국정안정에 초점, 인적 개편 속도전 나서나
청와대 신임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청와대의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시작됐다. 노영민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김종호 민정수석은 30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부담을 더는 차원에서 이뤄진 동반 사의로 알려졌다.

노 실장 후임으로는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유력하게 꼽힌다. 유 전 장관은 기업인 출신으로 문 대통령이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직접 영입한 인물이다.

유 전 장관은 2017년 문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SNS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았고, 그 해 7월 과기부 장관에 임명됐다. 2016년에 이어 올해 두 차례 부산 해운대구갑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유 전 장관이 지난해 8월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전 차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유 장관의 경우 현재 단수 후보로 검토되고 있으며 청와대는 이르면 31일 오후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새해 연휴를 거쳐 내년 1월 중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유 전 장관은 부산대 수학과를 졸업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으로 LG전자에 오래 몸담았다. LG CNS 부사장, 포스코 ICT 사업 총괄사장, 포스코경영연수고 사장 등을 역임했고, '국내 CIO(최고정보책임자) 1세대'로도 불린다.

유 전 장관은 과학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문 정부와 콘셉트가 일치하고, 대통령을 비롯한 참모들과 유연한 소통에 능하다는 점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30일 동반 사의를 표명한 노영민 비서실장(왼쪽부터)·김상조 정책실장·김종호 민정수석. /사진=연합뉴스
김상조 정책실장 후임으로는 이호승 경제수석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거론되고 있다.

김 실장의 경우 청와대를 떠는 뒤에도 중용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여권에서는 김 실장과 은성수 금융위원중 한 명이 경제부총리로 발탁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종호 민정수석의 후임으로는 신현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이 유력 후보로 꼽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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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음력 11월 17일 무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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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띠

49년생 생각이 많아져도 후퇴를 서두르자.61년생 한가로운 여유 두 다리를 뻗어보자.73년생 끈끈하고 달달한 정을 나눠보자.85년생 고마움을 모른다. 쉽게 주지 말자.97년생 표정관리 안 되는 자랑이 생겨난다.

▶ 범띠

50년생 혼자라는 쓸쓸함 회환이 밀려든다.62년생 경험으로 익힌 것이 빛을 발해준다.74년생 방심은 금물 돌다리도 두드리자.86년생 위험한 발상 비싼 값을 치를 수 있다.98년생 정직한 노동이 보람을 더해준다.

▶ 토끼띠

51년생 침이 고여지는 대접을 받아보자.63년생 좋은 소리 못 듣는 훈수를 피해가자.75년생 정성을 다한 것이 알찬결실로 온다.87년생 인고의 시간이 세상에 알려진다.99년생 재주로 하지 말자. 땀으로 얻어내자.

▶ 용띠

52년생 몸이 힘들어야 마음이 풍성해진다.64년생 작은 것에 감사 욕심을 내려 보자.76년생 가슴 설레는 만남 눈빛이 오고 간다.88년생 남다른 자부심 콧대를 높여보자.00년생 목표로 했던 것을 정상에 설 수 있다.

▶ 뱀띠

41년생 신바람 재미 동심으로 돌아가자.53년생 버리고 싶던 것이 효자 노릇 해준다.65년생 하늘이 허락해 준 인연을 볼 수 있다.77년생 처음과 끝에 초심을 잡아야 한다.89년생 성실함과 끈기가 박수를 받아낸다.

▶말띠

42년생 싱거운 푸념들 본전도 못 건진다.54년생 혹시 했던 기대 현실이 되어준다.66년생 쉽지 않던 성공 입 꼬리가 올라간다.78년생 비 온 뒤 땅 굳는다. 긍정으로 맞서자.90년생 급작스러운 변덕에 미리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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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띠

44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 도움을 청해보자.56년생 고민을 끝내고 행동으로 가야 한다.68년생 아끼고 있던 것이 품에서 멀어진다.80년생 부지런한 일꾼 솔선수범 나서자.92년생 어둠이 걷혀지니 새날이 밝아온다.

▶ 닭띠

45년생 길을 잃어버린 듯한 막막함이 온다.57년생 가난이 방해하던 시작에 나서보자.69년생 쉽게 식지 않는 정열을 피워보자.81년생 큰 소리 자신감 발등이 찍혀진다.93년생 충분히 아는 것도 공부가 필요하다.

▶ 개띠

46년생 둘은 있을 수 없는 상을 받아보자.58년생 오랜 숙원이자 소원성취 할 수 있다.70년생 고마운 제안 유명세를 탈 수 있다.82년생 흥겨운 소풍 겨울 낭만을 찾아가자.94년생 슬픈 이야기는 무용담이 되어준다.

▶ 돼지띠

47년생 피곤해있는 것에 마무리를 해내자.59년생 행복의 순간을 사진에 남겨보자.71년생 아름다운 만남 설렘이 다시 온다.83년생 자존심이 아닌 현실과 타협해보자. 95년생 좋아서 했던 일에 칭찬이 보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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