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2021년 1월 주제, ‘지구야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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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나경
작성일20-12-3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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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남성현)
[헤럴드경제(양주)=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021년 1월 테마도서로 남성현의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과 소피 비어의 ‘아름다운 세상은 함께 만드는 거예요’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市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1월 주제는 ‘지구야 괜찮아?’로 모든 세대가 함께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고 환경 개선을 위해 어떤 실천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는 테마도서를 선정했다.
아름다운 세상은 함께 만드는 거예요(소피 비어)
남성현의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21세기북스)은 자연재해와 기후변화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과학적으로 조명하면서 환경 문제를 직시하고, 어떻게 인류와 지구가 공존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제시한다.
소피 비어의 ‘아름다운 세상은 함께 만드는 거예요’(상수리)는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작고 사소한 일이지만 차곡차곡 모이면 큰 변화를 일으키는 일들에 대해 설명하며 작은 행동이 만드는 변화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믿음을 전달한다.
市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 전시를 통해 지구를 이해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더욱 행복한 세상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환경적 대화기구 '헤럴드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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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남성현)
[헤럴드경제(양주)=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021년 1월 테마도서로 남성현의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과 소피 비어의 ‘아름다운 세상은 함께 만드는 거예요’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市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1월 주제는 ‘지구야 괜찮아?’로 모든 세대가 함께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고 환경 개선을 위해 어떤 실천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는 테마도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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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 전시를 통해 지구를 이해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더욱 행복한 세상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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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필홍 홍천군수는 31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모범 공무원과 군정 유공자에게 상장을 수여.
◇최명서 영월군수는 31일 오후 2시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하반기 퇴직공무원 포상 전수 및 종무식에 참석.
◇최승준 정선군수는 31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인사발령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
◇최상기 인제군수는 31일 오전 11시30분 군수 집무실에서 퇴직공무원 공로패·포상 수여식을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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