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오지의 맑은달과~ 별을 보며~ 꿈을 키우시고~~ 지구 다섯바퀴를 도시면서~~ 한인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사나이 눈물"을 들으시고~ 펑~펑~ 우셨다지요~~ 정말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선생님의 공연소식을~~ 간접적으로 접하는 것만으로도(여러 매체들 )~~ 저의 목마름과~~ 갈증을~~ 채워주시기에 충분 했습니다~~ 마음껏 꿈을~~ 담으시고~~ 돌아오신 선생님!!~~ 이~ 감격~~^^ 이~감회~~^^ 무어라 표현해야 어울릴까요~~ (지금 선생님께 딱!!~~ ♡어울리는 표현은 요~~ㅎ) 선생님의~~ 목마르셨던~~ 지난 11년의 세월들이~~ 공연모습~~ 들과 함께~~ 주마등 처럼~~ 오버랩되어 지나가고~~ (미루어 짐작~ㅎ 상상~) 뜨거운~~ 사나이 눈물로~~ 돌아오신 선생님을~~^^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슬프고~~^^ 조금은~ 아팠을지라도~~^^ "쓰담쓰담" "토닥토닥" 해드리고픈 (죄송~ ㅠㅠ 버릇없는 표현~~ ㅎ) 저희 이쁜^^ 팬심이~~ 있기에 이젠 꽁~~ 꽁~~ 숨어버린듯한~~ 숨바꼭질이 아닌~~^^ 길고~~ 긴~~ 저희와의~~ "행복한 로맨스" 가 시작되리라~~ 바램해 봅니다~~ 꿈을 찾으셔서 ~~ 저희들곁으로~~ 돌아오셨다는 사실 만으로~~ 넘~나 행복하답니다~~ 내가슴에 떠있는 별하나~~ ^^ 가슴한쪽 그리움 쌓아두고~~^^ 내안에 자리하고 있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손에~ 잡히지 않아도~~ 느낄수 있는~~^^ 선생님의 향기에~~^^ (제가슴에~ 아로새겨 주신~~ 주옥같은 아름다운 곡들과~ 이쁜노랫말들~) 미소 지웁니다~~^^ 곱디~~ 고운~~ 마음으로~~ 감회의 눈물을 삼키시며~~ 조심스럽게 별을 만들어~~ 우리안에 비추어~~ 희망으로 오신 선생님께~~^^ 무한 사랑을♡ 담아~~ 뜨거운 찬사와~~ 갈채를~~ 보내 드립니다~~^^ 선생님!!~~ 이젠 많이 행복하시구 ~~건강하셔서요~~ 비단길만 걸으시길~~ 이쁜^^ 팬이♡~~ 기도 드릴게요~~~~~사랑합니다^^~~~~~~~~~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