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님께

나훈아님께

인연이라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우선미
작성일17-12-22 15:52 조회342회 댓글6건

본문

아이는 고운아이 미운아이가 있을까요~// 선생님!! 선생님!! ㅎㅎ// 왜 이렇게 수답게 구는지 제가 이상하죠 ㅋ// 선생님 음악에 행복했던 시간들 ~ 꿈같이 오늘까지 왔네요~^^// 부산공연에 이어 대구공연을 보며~ 나사모 회원들에 대한 감사함과 긴세월 지켜준 선배펜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 정말 큰절 드리고 싶어요 ~// 선생님 데뷔때는 태어나지도 않은 저희 세대들은 선생님의 지나온 발자취를 모릅니다 ~// 성장해서 선생님의 위대한 음악세계에 감탄과 경의로움을 느끼며 대한민국에 태어나 주심이 너~무 감사했습니다//그리고~ 자랑스럽구요 ^^ //그리고~ 이곳을 지켜주신 나사모 선배펜분들께서 이곳을 지켜주신 ~ 덕분에 저흰 선생님을 맘껏 사랑하구 존경할 수 있게 해 주셨어요~^^/// 저는 - 부산 대구 두곳을 갔을때 나사모를 보며 참 뿌듯하면서 가슴 뭉쿨함도 있었습니다~// 그래 맞어 ~ 역시 우리 선생님이셔 ~^^//선생님 음악의 힘은 펜들을 기다림아닌 기다림이게 하셨고 믿음을 주셨어요~/// 일요일 마지막 공연 날 큰 언니야들의 ㅋ 부르심을 받고ㅎ 조심스럽게 대구공연장에 다시 갔습니다 /// 밖에서 응원하신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마한 선물을 가져갔어요// 그리고 혹 ^^ 하는 마음에 선생님껏두요 ㅎ// 처음 만나뵌 분들인데 정말 따뜻했습니다 //정말 이지요 // 역시 진정 나훈아 선생님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선생님을 닮아가는가봐요 ^^// 공연 마치고 잘 가셨는지 전화 통화를 하다가 뜻밖의 이야기 들은거예요// 그 인파와 철통같은 그곳을 뚫고 선생님 스텝분께 그 도넛 선물을 전달 했다고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것을 본 선생님께서 잠시나마 미소지울 수 있는 ~ 펜의 사랑을 전달해드릴려는 그 애씀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심정과 상황을 경험해본 저로선 ~ 전날 무대앞까지 꽃다발을 전달하기위해 몇달을 ~ 오만상 수많은 생각을 하며 부끄럼을 ~ 용기를 내기까지는 큰 결심이 필요했습니다/// 결론은 “해뿌자”였습니다 ^^// 안하고 ..... 꽃다발 드릴껄 하고 후회하진 않기로요 ^^// 잘했죠 선생님^^/// 그리고 다시 한 번 그 힘든 상황를 뚫고 ㅋ 전달해주신 스마트님 기뚜라미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나훈아 선생님이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자꾸자꾸 부르고 싶어요 선생님!!^^선생님 하구요 ㅎ/// 다음 뵐때 까지 건강하시기 바라며~// 그리고 ㅎ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juarirang님의 댓글

juarirang


      ㅎㅎ 해뿌자. 빵 터졌어요 정말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어요 난생처음. 무대 근처로 간다는 것 . ..

그림쟁이님 마음을 어렴풋이 알기에 오늘 꼭 전달해드려야 되겠다는 마음 밖에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다시 그 상황이 된다면 ㅠ

반드시 나훈아님께 전달되었을 것이고 미소지으셨겠죠?  우리 팬들은 오로지 응원하고,건강하셔서 오래도록 팬들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마음이 너무 이뽀요 그림쟁이님~~     

함효진님의 댓글

함효진

그림쟁이야 어점마음이 그래 예쁘노 그래말없는 웃음
훈아님 얼굴이 떠오르네 우리예뿐 아가야 이언니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으네 우리 싼타할아버지 훈아님
선물 큰선물 받아으니 어떻게 보답하지 보답하는길은 노래많이듣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하는거 밖에없지 내년에 뵙때까지 행복하게 살아지

우선미님의 댓글

우선미

스마트님
감사합니다^^

저는
선생님 11년만의 행복한 행보에
그래도 ~ 축하의 꽃다발을 드려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공연중 선생님께 방해가 되면 어쩌지~
좋지않은 머리로~ㅎ
오만상 ~우짜고 저짜고 생각끝에~
결론은 “해뿌자” 였어요

그리고
꽃다발 예약주문하고 하면서 무지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그날~”에고” 내가 뭔 생각으로 이랬지 라는
큰 깨달음 ㅋ
정말~ 너무 두근두근 떨려서~
꽃다발을 드린 순간~

저의 머리는 백지~
오른손~ 왼손도 모르겠고....
그래서 악수도 이상하이 한것 같아요~

그리고
창피하고 정신을 못차리고 자리도 못찾고 헤매도~

가족같은 펜들께서~
여기다< 여기<
아이고마 부끄러워 죽는줄~ㅋ

하지만
일주일전 그일이 ㅎ
미소짓게 합니다

평생 간직할 큰 추억입니다^^
그리고
행복했습니다

스마트님
정말~감사해요^^

우선미님의 댓글

우선미

ㅎㅎㅎ

제가 이래 사랑을 받아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천번생각하고 용기한번 냈내요^^

네^^
오로지 선생님 건강하심이
저의 바램입니다^^

선생님의 음악 ~ 큰 선물 받았으니 ~
행복한 삶이 될겁니다~

정말
그날 넘 고생하시게 해서...
감사드려요^^



     

juarirang님의 댓글

juarirang

그런 고생?은 내게도 좋은 추억이죠 모두 가성님 음악을 사랑하는 한 마음이죠~~

우선미님의 댓글

우선미

솟아나는 샘물 같은 마음들이십니다~
스마트님^^
한곳을 바라보고 공감 한다는 것은

참~행복한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