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문태윤이라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문창복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주 아버지가 젊은 시절 나훈아 님에 대해서

말씀하시기에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

저희 아버지  20대 때 나훈아 님과 친구 였다고 하십니다.

그때는 이름이 최홍기라고 알고 있었고 

친구했을 때가 가수 대뷔 2년 전 쯤이라고 알고 계십니다. 

자세히는 말씀 안하시지만

저희 아버지께서 가끔 나훈아 님에 대해서 가끔 말씀하십니다.

모두들 어려운시절

자신이 20살 쯤  남대문 에서
최홍기씨를 만났다고 합니다
최홍기씨는 초창기 레코드회사 다닐때
라고 합니다.

그때
아버지는 최홍기씨와 1살차이
라고 하셨습니다.

잠깐동안 매우 친한사이였지만 연락이 안되서 헤어졌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싸움하고 들어오면
최홍기씨가
너 얼굴이 왜 그러냐고 걱정해주던
사이였다고 하시더군요.

최홍기씨가 자신을 혹시 기억한다면  만나뵙고 싶으시다고 하십니다.
아버지 젋은시절 사진이 몇장 없네요 

저희 아버지의 이름은 문 창 복 입니다.
아버지휴대폰 010-6430-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