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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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선미
작성일18-04-02 11:21
조회53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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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봐도 ~ 보면볼수록 ~
더 행복해집니다 //
바람처럼 귓가에 들린 ‘ 영영 ‘ 이란 음악이
가슴 뛰게 한 - 그이후로 ~ //
행복할때 - 슬플때 - 화날때 - 기쁠때 - 즐거울때
선생님 음악과는 늘 함께였어요 //
어느곳에서든 쉼 - 없이 들으며 ~ //
항상 좋을 수만 없는 삶속에 ‘산소’ 같은
음악으로 ... 선생님 ‘ 사나이 눈물 ‘ -눈물로 마주 앉을친구 ~ 같은 //
언제 오실까 ? 참 - 많이도 기다렸습니다 //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
지구 다섯바뀌 반을 다니시면서 -
선생님 꿈을 담으시고 -
함축적인 노랫말로 그려놓으신
“ 예끼 이사람아 “ 를 들으며 눈물이 무진장
펑펑 흐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
‘ 앵콜공연 ‘ 을 보면서도 마찬가지였어요 //
많이 기다린 만큼 ‘ 앵콜공연 ‘ 은
선생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란 마음으로 한 곳도
빠지지 않고 모든 선물을 감사히 받을께요 ^^ //
선생님 공연을 보면서 ~
행복하면서도 -
아직은 먹먹함이 있어요 .. //
계속 보면 이마음도 사라지겠죠 ~ //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저희펜들 마음 알아주셔서 ~
그리고 무지 행복합니다 - //
매주 - 토요일 선생님 공연은 ~
가슴콩닥 매주 주말 다른지방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 ^^
만나러 가듯 ~ 그런 설레임을 가지게 합니다 //
그래서 저에게는 선물같은 공연입니다 //
누가 하라고 한들 하겠나요 ^^ //
이렇게 심쿵 행복한 선물을 주신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
선생님과의 ‘ 건배 ‘ 시간은 정말 행복합니다 - //
마지막 입고 나오신 의상은 정말 넘 멋지시구
섹시하셨답니다 ^^ //
어떤 젊은펜은 부끄러워 선생님을 못 바라봤다구 해요^^ //
얼마나 섹시하고 멋졌음 그랬을까요 ㅎ //
전 열심히 봤구요 ^^ // 선생님의 한 순간도 놓칠 수가 없거든요 ^^ //
선생님은 정말 남 녀 노 소 를 모두 심쿵하게 하시는
대단한 분이셔요 ~ //
대중음악은 머리가 아파서 못들으시고 클래식만 들으시던
분이 선생님 ‘ 100분쇼 ‘ 를 보시고 신세계를 경험하시고
선생님 광펜이 되셨어요 ~ //
베토밴 음악의 웅장하고 그 공간에서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은 음악이라면 ~ 선생님의 음악에서 그 이상의 감동을
받으셨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 //
다른 - 음악장르랑 비교할 필요 없는 선생님만의 음악세계이시지만 ~
자랑스러웠습니다 ^^ //
참 ~~ 선생님 -
공연중 ‘ 앵콜~ ‘ 하시는 목소리 정말 매력적이셔서
정말 좋아했었는데요 ~ ^^ //
못 듣게 되어서 ~ 쫌 아쉬워요 ^^ //
청주공연 - 보구 돌아오는 길에 그날따라 예쁜달이 절
배웅해주듯 ~ 참 이쁘게 저를 바라봐 주었어요 ~ //
선생님께서 지켜 주는듯 참 - 편안히 운전하며 왔어요 ~ //
다음은 부산에서 ‘ 또 ‘ 를 외치려 갑니다 //
에너지 만땅 충전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께요 ~ // 사랑합니다 ^^
댓글목록
juarirang님의 댓글
juarirang
그림쟁이님 편지를 읽으면 소녀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가슴 속에 있는 감성이 다시금 살아나네요
~~훈아님 이 편지 읽으시면 어떤 생각하실까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미소지으시겠죠!
11년 동안 못다하신 공연 쓰나미처럼 팬들에게 선물 안겨주시니 두 팔 벌려서 받아야겠죠
그림쟁이님!나도 여건 허락하는 한 공연 볼 거예요
가성님은 팬들에게 노래 이상, 공연 이상의 울림을 주시고,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죠
목이 터져라 응원해야겠죠
Rok화이팅~~
함효진님의 댓글
함효진
선물 받아니 우리 오라버니 선물 드려하는데 어떻하지 어떤 선물 드려야지 건강위해서 매일 매일기도해야지 그거밖에 할수없어요
한유섭님의 댓글
한유섭
두근 두근....
글을 읽는 내내 제 가슴이 왜 이렇게 뛰는 걸까요?
마치 공연장에 함께 있었던 것처럼 가슴이 뭉클하네요.
행복은 그리 먼곳에 있지 않은거 같네요~
바로 이런게 행복이 아닐런지요?
행복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조심히 다녀 오길 바래요~~
담주 토욜엔 부산에서 우리 예쁜 그림쟁이님, 스마트님과 함께 응원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