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 2월을 보내기 싫어하는 비가 왔어요 ~ // 겨울내 쌓인 먼지를 쓸어 내듯이 ~ 적지 않은 비님이 ~ 봄을 알리려구 말이죠 ~ // 계절은 - 정말 신비로운거 같아요 ~ // 그리구 ~ // 이러구 저러구 세상시끄럽지만.. // 3월이예요 선생님 ^^ // 오네요 ~ 꿈같은 날이 말이죠 ~ // 선생님 뵙는날이 다가왔네요 ^^ // 다음주 - 다음주 - 담주가 되면 ~ // 와우 ~~ ^^ // 뵈어요 ~ ^^ 선생님을 말이예요 ~ // 기다림이란 - 항상 지루한거 가트지만 ~ // 달력은 한장한장 가볍게 사라지고 ~ // 세월이 ~ 혼자 막 갑니다 ^^ // 여지껏 선생님을 뵙지 못했던 것을 ~ 너무 뵙고 싶었거든요 ~ // 이번엔 - 원없이 후회없이 뵐려고 합니다 ^^ // 공연은 - 첫날공연을 뵙고 싶어서 그렇게 예매를 했어요 - // 청주도요 ^^ // 왠진 .. 모르겠어요 ~ 그냥 그러고 싶었어요 ~ // 그러구 다음번엔 선생님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 뵐 수 있도록 예매 할 거예요 ~ // 선생님 얼굴을 머리속에 잊지 않고 그려서 올 거예요 ^^ // 오늘같이 ~ // 따뜻한 봄햇살과 ~ 바람끝이 이쁜날 ~ // 선생님께 이렇게 안부인사드립다 ^^ // 잘계시는 거죠 ^^ ~ // 따뜻한 봄같은 선생님 ~ 따뜻한 봄날 뵐것을 기다리며 ~ // 이쁜펜이 ~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