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聖 나훈아 주요 작품 年譜 (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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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사모
작성일17-07-23 10:24
조회7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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獻 詩 (나훈아 作品 年譜에 부쳐)
여기
한 藝人의 人生이
있다
여기
한 藝人의 삶이
있다
여기
대한민국 歌謠史에 우뚝
솟은
한 위대한 가수의 魂이
있다
나훈아 !
그 이름 석자
그가 토해낸
絶叫는
이 민족의 도도한 역사와
더불어
不滅의 이름으로 歌謠史에 등재될
것이고
이 겨레의 가슴 속을 큰 강물
되어
적시고 씻겨줄
것이다
타고난 歌手로
作詞,
作曲家로
忍苦의 歲月을 힘겹게 건너온 삶의
哲學者로
그가 보여준 歌手의
길은
너무나 깊었고, 방대했고, 오묘했고,
아름다웠다
그 긴 낮
그 긴 밤
때론 靈魂과 眞實을
去勢당하면서도
가수로서의 熱情을 불태웠던
나훈아
그는 진정
歌聖이었다
그의 藝術魂에 고개
숙이며
여기 그 眞率한 履歷을
記錄하여
後世에 傳하려
한다.
2014. 6.
30.
글 김삿갓
歌聖
나훈아 주요 作品 연보
*
藝 名 : 나훈아 (羅勳兒)
*
본 명 : 최홍기 (崔弘基)
*
본 적 : 부산시 동구 초량 2동 415번지 7통3반
(부 최연석 모 홍성념 씨의 차남으로 출생)
*
학 력 : 초량초등학교, 대동중학교, 서라벌예술고등학교
*
가 족 : 부인 정수경 여사와 슬하에 1남 1녀
*
종 교 : 천주교
*
취 지 : 독서, 서예
*
특
기 : 그림(전문가로부터 상당한 경지 인정, 특히 말 그림의 대가)
*
최초 취입곡 : <내사랑>, <약속했던 길> 최초의 앨범에 타이틀 곡은 1969. 8. 16.
오아시스레코드사에서 발매한 <내사랑>으로, 심의번호는 <약속했던 길>이
앞서 있음
*
최 초 히트곡 : <천리길>
*
출 세 작 : <사랑은 눈물의 씨앗>
*
대 표 곡 : <물레방아도는데> 등(대표곡 선정에 있어서의 특이점은 나훈아의 경우 적어도
20여 곡이
대표곡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어 구별의 기준이 모호 한 상태임)
*
앨범 발표 수 : 약250여 장(옴니버스 앨범 포함), (독집 앨범만 적어도 30장 이상)
*
취 입 곡 수 : 2,800여 곡 이상(이중 800여곡이 자작곡)
*
별 명 : 歌聖, 대한민국 나훈아,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가요계의 대부 등
*
존경하는 인물 : 막사이사이
*
존경하는 가수 : 남인수
*
좌 우 명 : 최선을 다한다
*
매 력 포인터 : 호소력 짙은 가창력, 짙은 눈썹, 살며시 깨무는 앞니 등
(나훈아 주요
작품 연보)
* 일러두기
이 작품 연보는 앨범 발표일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그 대상은 나훈아님이 부르신 노래에 국한하였습니다. 나훈아의 경우 그 발표곡 수가 너무나 방대하고 중첩되는 것이 많아 우선
시대별로 중요한 대강의 작품을 기록하였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등재된 작품의 작사, 작곡가, 레코드회사, 제작사 등 보다 정확하고도 상세한 기록의
정리가 필요로 함을 첨언합니다.
우선 그 첫 시도를 엄숙한 마음으로 맞이할
필요성과 당위성을 모든 국민들과 팬들에게 조심스럽게 공지하는 바입니다. 부족한 부분은 많은 질책과 아울러 양해를 진심으로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 우선 상징적 의미가 있는 1960년대에 발표한
노래를 올리겠으며 빠른 시일내에 그 이후의 발표곡을 올리겠습니다. 음반 발표일로 볼 때 다른 부분이 있으면 근거를 제시하면서 수정 보완을
요청합니다.
* 1960년대에 발표한 곡은 나훈아님의 초창기
시절로 그 수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을 뿐만아니라 상징적 의미 등을 고려하여 히트곡 여부에 상관없이 전곡을 올리겠으며, 1970년대
이후부터는 최소한 준히트곡 이상 발표곡을 올릴 예정입니다.
1980.
6. <나룻배>, <부두> (오아시스)
1981.
10. <내청춘> (대한음반)
1981.
11. <대동강 편지>, <이슬비는나그네>, <남과 북에서>
<태양음향>
1982. 2.
10. <나그네 마음>, <노을길>, <노란은행잎> (태양음향)
1982.
5. <고향으로 가는 배>, <당신 때문에> (태양음향)
1982.
5. <울긴 왜 울어>, <잡초>, <청춘을 돌려다오>
1982. 6.
15. <내인생>, <미련을 감추고, 일명 “가는 발길 멈추고”> (신세계음향)
1982.
6. <떠나야지> (신세계음향)
1983.
4. 1. <겨울 바다>, <다람쥐라 하겠네, 같은 곡 “인생은 다람 쥐”>,
<비애>
(태양음향)
1983.
4. <18세 순이> (태양음향)
1983.
4. <사랑> (태양음향)
1983.
11. <가라지> (태양음향)
1983.
11. 5. <다시는 울지 않으리>, <불길>, <돌개바람>, <그날 그 때
그시간>
(태양음향)
1984. 4.
10. <봄비에 젖어> (아세아)
1984. 4.
15. <못다한 정>, <강건너 등불 하나>, <대관령> (태광음반)
1984.
4. <영동부르스>. <연상의여인>
1984.
7. <거문고>, <까치가 울면>, <붉은 입술> (아세아)
1984. 7.
25. <사랑이 그리울때> (아세아)
1985.
2. <평양아줌마>, <체념>
1985.
2. <봉녀>, <사흘도 못가> ( 아세아)
1985. 2.
18. <갈매기>, <부산의 노래> (아세아)
1985.
11. 9. <겨울꽃>, <바람불던 날>, <마지막 장미> (아세아)
1985.
11. <내당신> (아세아)
1986.
8. <비오는 밤에 샹송이 들려오네> (아세아)
1987.
2. <땡벌>,<님> (아세아)
1987.
6. <사나이 눈물> (아세아)
1988.
3. <무시로>, <포켓속의추억>, <보통여자>, <보따리> (아
세아)
1989. 5.
5. <누가>, <고독> (아세아)
1989.
5. <건배> (아세아)
1989.
10. 15. <가시나무> (아세아)
1989.
10. <갈무리> (아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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