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인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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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인에 마른벙개 치던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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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사모
작성일17-08-04 11:52 조회34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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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 부터: 유서비, 바이크맨1님, 강화종총무님, 박상열님, 밝은별님, 기뚜라미님,

 


백인식님, 평촌장인님, 김면수님, 스마트님)


 


 


 


라일락 향기가 코 끝을 간지럽혀 주던 어느 화사한 초여름 날에


 


서울과 경인에서 마른 하늘에 번개가 쳤다고 난리가 났던데 회원님들


 


혹시 번개 치는 소리 들어 보셨남요???


 


어?!~~~들어 봤다고요?ㅎㅎㅎ


 


 


 


번개 치던 날의 모습을 그려 볼랍니다.


 


 


오후 1시 모임 시간 다 되어 사알짝 배 고픈 시간에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나사모 밴드 신입회원이신 잘 생긴 멋진 두 오빠야들~~


 


백인식님과 박상열님 그리고 얼마전 싸이트에 가입하신 어여쁘신


 


밝은별님이 환하게 웃으면서 반가이 맞아 주셨다~~


 


얼레리? 바뀐거 아닌가?


 


어쨌거나 억수로 반가움에 주거니 받거니....


 


 


뒤이어 요즘 서울지회에서 이분 없으면 안꼬 없는 진빵인


 


숨은 봉사자 바이크맨님 등장하니 연달아서 산삼을 드셨는지


 


더 예뻐지고 젊어 진 스마트님도 등장.... 


 


 


친구 박상열님 따라 나사모에 오셨다는 김면수님,


 


서울지회 영원한 지킴이 강화종님,(11기 총무에도 다시.. )


 


 


나라 사랑하듯 나훈아님 노래를 엄청 사랑하시는 평촌장인님,


 


훈아님 노래가 없었으면 무슨 재미로 사셨을까?


 


가장 먼거리 천안에서 오신 열정적이신 기뚜라미언니....


 


 


처음 보는 신입회원님들 이었지만 이미 오래 전 알았던 친구처럼


 


편안하고 마음 따뜻함을 무한대 느꼈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식사시간은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마냥 앉아서 수다 떨고 싶지만 우리가 누굽니까?


 


 


훈아님 노래를 사랑해서 만난 모임인데 노래는 필수!


 


 


바로 바로~~ 거시기가 운영하는 노래방으로 향하여....


 


 


노래방에 도착하니 감기 몸살로 몸이 불편하신데도 신입회원님들


 


환영식 해준다고 의정부에서 애마 타고 달려 오신 무촌리지회장님~~


 


감사해요~~ 역시 의리의 사나이랑게요~ㅎ


 


 


신입회원님들의 간단한 자기 소개가 끝나자 제일 큰오빠 백인식님의


 


노래 시작으로 풍악이 울려 퍼졌다.


 


한분 한분 목청이 터져라 모두가 나도 가수다 된 것처럼 어찌 그리들


 


잘 부르시는지....


 


 


에효효~~~


 


정말 6. 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랑게요~~


 


훈아님 노래로만 장장 4시간이 넘도록 불렀는데도 지치지도 않는지....


 


한곡만 더 한다고 해서 30분 보너스~~오메....


 


모두 힘도 좋으십니다~~


 


 


이젠 체력 고갈....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우린 그렇게


 


헤어 졌습니다.


 


 


모임 내역서


 


 


회비 수입 + 노래방 찬조금


 


( 무촌리지회장님, 백인식님, 기뚜라미님, 스마트님, 밝은별님, 평촌장인님,


 


박상열님, 김면수님, 바이크맨1님, 강화종님, 유서비) 520.000원


 


.


지출(식대비 + 노래방)........................................400,000원


 


 


회비수입 520,000원 - 지출 400,000원 = 120,000원


 


 


 남은 회비 120,000원 중....


 


60,000원은 나사모 중앙 후원금 5월분으로~~~


 


 


나머지 60,000원과 지난 모임에 남아 있던 80,000원은 강화종 총무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신:


 


* 격려차 전화주신 석양길 전 부회장님~~ 고맙습니다.


 


생업이 바쁘셔서 모임에 참석은 못하셨지만 마음만은 늘~


 


우리와 함께라는 걸 기억하겠습니다.


 


 


*거성감사님! 머얼리서 모임 잘하라는 응원의 전화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치뤘습니다.


 


 


*금정산1언냐!


 


항상 싸이트와 밴드에 관심과 사랑으로 부족한 점 보듬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기만을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나사모님의 댓글

나사모




태백산곰 17-05-09 18:21 답변

  사무총장님 번개팅 손님 모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서울경인지회를보니 힘이납니다~~^^

모든님들 사진으로라도 만나뵈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자주들 뵜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사무총장님 번개팅 손님 모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서울경인지회를보니 힘이납니다~~^^

모든님들 사진으로라도 만나뵈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자주들 뵜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유서비 17-05-10 21:25 답변

  태백산곰의장님!
서울 경인방에 다녀 가셨군요~~
그러게요~~ 이젠 정말 든든하당게요~
유쾌한 님들과 좋은 시간은 아마도 좋은 추억으로
가슴에 오래 남을거 같네요~

고운 흔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태백산곰의장님!
서울 경인방에 다녀 가셨군요~~
그러게요~~ 이젠 정말 든든하당게요~
유쾌한 님들과 좋은 시간은 아마도 좋은 추억으로
가슴에 오래 남을거 같네요~

고운 흔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스마트 17-05-09 23:25 답변

  사무총장 유서비님 나사를 위해 오랜기간  애써 주심에 감사드려요~~^^
나사모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사무총장 유서비님 나사를 위해 오랜기간  애써 주심에 감사드려요~~^^
나사모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유서비 17-05-10 21:28 답변

  스마트친구야!
고마워~~ 항상 변치 말고 오랜지기로 남기 바래~~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고....
서로 힘이 되어 주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
사랑해~~♡♥♡
 스마트친구야!
고마워~~ 항상 변치 말고 오랜지기로 남기 바래~~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고....
서로 힘이 되어 주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
사랑해~~♡♥♡
 
 
 
 
말봉산 17-05-10 23:45 답변

  서울,경인지회 새로운 총무님께서 임명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ㅎㅎㅎ
,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ㅎㅎ
 서울,경인지회 새로운 총무님께서 임명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ㅎㅎㅎ
,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ㅎㅎ
 
 
       
 
유서비 17-05-11 22:11 답변

  가족모임은 잘 햇는가?
울 막내 봉산이도 함께 했으면 더 즐거웠을텐데....
다음 모임엔 꼭 빠지지 말고 좋은 시간 함께 가지세~~
 가족모임은 잘 햇는가?
울 막내 봉산이도 함께 했으면 더 즐거웠을텐데....
다음 모임엔 꼭 빠지지 말고 좋은 시간 함께 가지세~~
 
 
 
 
거성 17-05-11 19:24 답변

  번개가 와이리 기노
번개란건  후다닥  처버리는게
번개인줄 아시요  ㅎ

번개치곤 회원님들 어림잡아
15명정도 모이셨네

모든님들  추억 만들어가셨쥬
서울지회 젤났다
 번개가 와이리 기노
번개란건  후다닥  처버리는게
번개인줄 아시요  ㅎ

번개치곤 회원님들 어림잡아
15명정도 모이셨네

모든님들  추억 만들어가셨쥬
서울지회 젤났다
 
 
       
 
유서비 17-05-11 22:13 답변

  쪼까 시끄럽긴 해도 이쁘게 봐주세용~~
신입회원들께서 어찌나 흥이 많으신지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 있는 듯 하네요~
다음 모임에 초대 할게요~ㅎㅎ
 쪼까 시끄럽긴 해도 이쁘게 봐주세용~~
신입회원들께서 어찌나 흥이 많으신지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 있는 듯 하네요~
다음 모임에 초대 할게요~ㅎㅎ
 
 
 
 
무촌리 17-05-11 20:19 답변

  서울 경인지회 오랜만에 번개를쳐서 좋았습니다...
처음뵙는 회원들을 뵈니 서울 경인지회가 대활성화 될것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경인지회 오랜만에 번개를쳐서 좋았습니다...
처음뵙는 회원들을 뵈니 서울 경인지회가 대활성화 될것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유서비 17-05-11 22:15 답변

  몸은 좀 어떠세요?
아프셔서 참석이 어렵다고 했을 때 짜증 부려 쬐금 죄송하네요~~
하지만 이해 하시죠?
앞으로 서울 경인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봅니다.
 몸은 좀 어떠세요?
아프셔서 참석이 어렵다고 했을 때 짜증 부려 쬐금 죄송하네요~~
하지만 이해 하시죠?
앞으로 서울 경인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봅니다.
 
 
 
 
평촌장인 17-05-11 22:27 답변

  아~아  무촌리 회장님  건강이 않좋으신가요?

죄송합니다  빠른 회복 바랄께요~~~
 아~아  무촌리 회장님  건강이 않좋으신가요?

죄송합니다  빠른 회복 바랄께요~~~
 
 
       
 
유서비 17-05-11 23:13 답변

  감기 몸살로 누워 계신분께 신입회원님들 많이 참석하시는데
지회장님이 안오시면 어떡하냐고 짜증 좀 부렸더만 잽싸게
헬기타고 오셨더라구요~~ㅎㅎㅎ
 오라버니~! 저 잘했죠?
다음 모임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고요~~ 좋은 밤 되세요~
 감기 몸살로 누워 계신분께 신입회원님들 많이 참석하시는데
지회장님이 안오시면 어떡하냐고 짜증 좀 부렸더만 잽싸게
헬기타고 오셨더라구요~~ㅎㅎㅎ
 오라버니~! 저 잘했죠?
다음 모임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고요~~ 좋은 밤 되세요~
 
 
 
 
문경 17-05-12 20:33 답변

  서울방이 밝아졌습니다.
모임하는 재미가 취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서로를 알아가며
공통된 이야기로 깔깔대고 웃고떠드는 재미 더이상 있겠습니까.
서로를 위하고 겸손해하며 깊은정 쌓아 가시리라 믿어지는구요.
유서비님 주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겠 습니다.ㅎ
 서울방이 밝아졌습니다.
모임하는 재미가 취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 서로를 알아가며
공통된 이야기로 깔깔대고 웃고떠드는 재미 더이상 있겠습니까.
서로를 위하고 겸손해하며 깊은정 쌓아 가시리라 믿어지는구요.
유서비님 주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겠 습니다.ㅎ
 
 
       
 
유서비 17-05-13 00:03 답변 

 어이구~~ 문경오라방!
머얼리 울산에서 소리 소문도 없이 언제
다녀 가셨남요?
미리 알았더라면 마중 나갔을 거인디~~ㅎ

서울 경인지회에 고운 도장 콕 찍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조심히 내려 가이소~
 어이구~~ 문경오라방!
머얼리 울산에서 소리 소문도 없이 언제
다녀 가셨남요?
미리 알았더라면 마중 나갔을 거인디~~ㅎ

서울 경인지회에 고운 도장 콕 찍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조심히 내려 가이소~
 
 
 
 
기뚜라미 17-05-13 03:01 답변

  다들 서울 경인지회 축하 해주셨 감사해요
우리횟님들 고맙고 감사해요
유섭이 사무총장  수고했어요
우리 지회장님 건강 챙기시며 일하세요
강총무님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다들 서울 경인지회 축하 해주셨 감사해요
우리횟님들 고맙고 감사해요
유섭이 사무총장  수고했어요
우리 지회장님 건강 챙기시며 일하세요
강총무님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유서비 17-05-13 20:44 답변

  먼길 다녀 가신다고 고생 많으셨죠?
항상 격려와 따스한 사랑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나사모 사랑 변치마시고 나사모안에서
즐거운 시간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
사랑합니다..♡♥♡
 먼길 다녀 가신다고 고생 많으셨죠?
항상 격려와 따스한 사랑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나사모 사랑 변치마시고 나사모안에서
즐거운 시간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
사랑합니다..♡♥♡
 
 
 
 
황포 17-06-05 14:42 답변

  멋진 번개팅이 있으셨네요.^^
이런 자리를 통해 여러 삶을 공유하고
짐들이 있다면~
잠시 내려놓고~
아주 쬐금  흐트러짐도
삶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좋은하루 되시고요.
 멋진 번개팅이 있으셨네요.^^
이런 자리를 통해 여러 삶을 공유하고
짐들이 있다면~
잠시 내려놓고~
아주 쬐금  흐트러짐도
삶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좋은하루 되시고요.
 
 
       
 
유서비 17-06-05 20:43 답변

  어머나!
황포님~~ 오랜만이네요~
바쁘셨는지 통 뵙기 어렵더만....
잘 지내시죠?
고마워요~ 고운 흔적 감사드리고요~
한번 뵈올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