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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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과 초여름을 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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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사모
작성일17-07-29 11:00 조회27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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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는 많은 나사모 회원이 계시지만 그중에 전주, 익산, 군산을 대표하는 호랑이 세마리가 있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 2014.   06.   21.   토요일.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夏至 날.


어디에서        : 전라북도 진안군 운일암, 반일암이 위치한 전주가든


누구누구가     : 전주=소비자, 익산=이문형, 군산=푸른동해, 경인지회장=하희


 


경인지회장 하희님이 고향역의 태동지 황등역을 보고 싶다고 익산역에 도착하여 황등역에 갔다가 전북의 3 虎(호랑이)를 만나 공기좋고 풍치좋은 고산면과 대아저수지를 지나 진안의 운일암, 반일암을 눈에 넣고, 전주가든에서 오리 주물럭으로 점심을 먹으며,


-   지나온 나사모 역사를 상기하며 서로가 한마디라도 더하려고 입싸움을 하며 지난날을 돌이켜 보았다.


식후에는 6개면의 토지가 함몰되어 만들어진 용담호를 굽이굽이 돌며 자연을 음미 하였고,


저녁에는 현대자동차가 수없이 생산되는 봉동 공단에서 옻닭으로 저녁식사를 했다.


 


경인지회장 하희님의 전북순회를 기화로 침체된 나사모의 불길이 다시 살아나길 기대합니다.

글쓴이/이문형


 


댓글목록

나사모님의 댓글

나사모



하희 14-06-23 22:15 답변

  후한대접과 이리소중한 장면 장면을 올려주시고 고맙습니다.이문형님
푸른동해님 소비자님 가끔전화로 함전북에 오라는 콜을 주고받던차.

마음먹고 익산행 열차에 아침일찍 몸을실엇습니다.
역까지 마중나와 반겨주신 동해올아버님 이문현올아버니 소비자올라버니
세분을 만나  귀한곳등등  구경시켜주시고 점심 저녁까지
오리로스 영양옷닭까지  너무과한 대접이엿습니다.

무엇보다 황등역을 본것이 소중하고 큰추억이 될것입니다.
아주작고 지금은 볼품없는 곳이고 익산역으로 합류 시간시간마다

고향역이 울려퍼지는것이 마음찡한감동이엿습니다.

세분 모두 강건하시고 경기쪽으로 함오세요
멋지게 모시겠습니다,

안양에서 감사드리며 하희가.~~~~나사모이름으로 사랑합니다.
 후한대접과 이리소중한 장면 장면을 올려주시고 고맙습니다.이문형님
푸른동해님 소비자님 가끔전화로 함전북에 오라는 콜을 주고받던차.

마음먹고 익산행 열차에 아침일찍 몸을실엇습니다.
역까지 마중나와 반겨주신 동해올아버님 이문현올아버니 소비자올라버니
세분을 만나  귀한곳등등  구경시켜주시고 점심 저녁까지
오리로스 영양옷닭까지  너무과한 대접이엿습니다.

무엇보다 황등역을 본것이 소중하고 큰추억이 될것입니다.
아주작고 지금은 볼품없는 곳이고 익산역으로 합류 시간시간마다

고향역이 울려퍼지는것이 마음찡한감동이엿습니다.

세분 모두 강건하시고 경기쪽으로 함오세요
멋지게 모시겠습니다,

안양에서 감사드리며 하희가.~~~~나사모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일출 14-06-24 04:41 답변 

 진정 훈훈하고 보기좋은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이렇게 나사모안에서 그지역의 회원님들과 멋진 조우를 한다는 것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고
진정 우리가 희망하며 꿈꾸는 참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