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모 부산경남지회 2018년 2월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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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유석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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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 모임은 여자분과 남자분이 동수로 나와 주셨습니다 총 8 분이 오셨는데 설 명절을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은 관계로 개인적인 일이 계신 분, 여행 가시는 분 등이 나오지 못하셨습니다.
말띠 여사님께서는 나사모 기념품들을 챙겨와서 회원님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셨습니다.
나훈아님과 초등학교 동기이신 명선도님께서 오셔서 나훈아님의 어린 시절을 회상해 주셨습니다.
장명숙님은 무릎 수술을 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 불편한 몸으로 나와 주셨습니다.
서울 유서비 회원님께서 준비하신 4 월 부산 티켓을 로즈님께 전해드리고 촌넘님의 해박한 나훈아님 노래 지식에 감탄하며 (나훈아님이 발표한 노래는 거의 기억하고 있음) 맛있는 저녁을 먹고 미리 답사해둔 노래방으로 고 오 ~~~
노래 실력들은 정말 나사모 회원다웠다
젊은 시절의 나훈아님을 닮은 이문희님
꾀꼬리 같이 맑고 고운 목소리로 수준급의 실력을 발휘하신 로즈님
목 수술을 하고도 매력적인 목소리를 내시는 장명숙님은 정말 노래를 잘 하신다
역시 좋은 호흡과 좋은 목소리로 노래하시는 명선도님 …
거의 3 시간 동안 이나 노래로 서면의 밤하늘을 밝히고 있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각자 집으로 가는 막차에 몸을 실었다
불편하고 아픈 몸으로 나와주신 정명숙님과 촌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 월 모임에 못 나오신 분들은 3 월 모임에 꼭 나와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로즈 누님의 말씀이 생각 납니다 "나사모 최강팀이 됩시다"
꽃 피는 춘삼월에는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사모 부산경남지회장 백양산 올림
P.S. 어제 모임에서 부산경남 나사모 모임을 매월 셋째 금요일로 정했습니다, 이름하여 "삼김 (三金)" 입니다 가능한 한 일정을 매월 셋째 금요일로 조정해 주시고 혹시 그날 다른 일이 있는 분은 제게 연락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정상수님의 댓글
정상수
아무 문제도 없었고 멀쩡한 곳을 두고 세력 규합하여 떠난 회원들.. 그 곳에 가봐야 뭐 별수 있을까요?
자기가 최고의 팬이라고 자처하면서 떠난 님들 원망하지 말고 앞으로 백양산 지회장님을 중심으로 부산 경남지회가 더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야 겠지요.
어제 소수였지만 저는 처음 뵙는 분이 다수 계셨는데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이거성님의 댓글
이거성
후기를 봐도 훈훈한 정을 느끼는것은 똑 같은 마음입니다
지회장님을 비롯하여 전임 사무총장 말띠여사님과 나훈아님의 동창인 ( 초량초등학교) 명선도님 이분들 모습만 봐도 든든합니다
부경지회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juarirang님의 댓글
juarirang부산경남지회 2018 신년 모임 사진 감사합니다 백양산지회장님 회원님들의 소식 전해 주셔서 모임에 간듯한 착각이 듭니다 가성님 어릴 적 얘기도 무척 궁금합니다 부산경남지회 화이팅~~
한유섭님의 댓글
한유섭
반가운 모습과 못 뵈었던 회원님들 모습이 눈에 띄네요~
2월 모임 유종의 미를 거두심에 축하드리고요~
백양산 지회장님 외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체계적인 모임으로 타 지회 모범이 되셔서 보기가 넘 좋습니다~
지금 이대로 쭈욱~~~ 부산 경남지회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유섭님의 댓글
한유섭
반가운 모습과 못 뵈었던 회원님들 모습이 눈에 띄네요~
인사 올립니다.~
부경지회 2월 모임 유종의 미를 거두심에 축하드리고요~
백양산 지회장님 외 회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체계적인 모임으로 타 지회 모범이 되셔서 보기가 넘 좋습니다~
지금 이대로 쭈욱~~~ 부산 경남지회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상일님의 댓글
최상일
부산지회의 정겨운모습이 반갑습니다,
백양산지회장님 말띠여사님 명선도님의 열정으로
새봄을 맞아 큰 기지개를 켜고 순항하시길 응원합니다,
다음또 반가운 소식 기대합니다.
노래좋아하는 사람들은 만나기만해도 즐거움이 배가되지요,,ㅎㅎ
최유석님의 댓글
최유석거성님, 스마트님, 유서비님, 문경님 감사합니다 보다 나은 나사모 부경지회가 되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