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년 새해 첫 나사모 모임을 부산경남지회에서 갖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해 첫모임을 위해 많은 회원님들께서 나와주셨습니다.

부산에서 사업을 하시는 이경애님, 추운 날씨에 천사봉사단원으로 봉사활동을 마치시고 오신 류형점님, 감기에 고생하심에도 불구하고 나와주신 허미숙님, 힘든 일을 마치시고 모임시간에 맞춰 나오신 한빛사랑님, 김해에서 오신 조명환님, 장명숙님, 이분희님, 로즈님, 박이웅님, 정미선님, 오랜만에 오신 촌넘님, 김제일님 그리고 오늘 네 군데의 모임을 마치시고 피곤한 몸으로 오신 컬스킴님 등 총 열다섯 분들께서 오셨습니다.

끝이 없이 나누는 나훈아님에 대한 얘기 중 나훈아님의 고향인 동구 초량동에 나훈아 거리 조성 전망에 관한 얘기는 나사모는 물론 동구 주민, 부산시민 그리고 대한민국국민 모두가 기대를 하는 일이기에 우리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습니다.

처음오신 회원님들은 어느새 오래 전에 만난 것 처럼 가까워졌습니다 모임의 필수 행사의 하나인 노래를 위해 노래방으로 가 노래를 한 분씩 쭈욱 뽑았는데 정말 회원님 한 분 한 분이 너무 노래를 잘하셔서 우리 스스로가 놀랄 정도였습니다.

모임의 분위기는 무러 익어 어느듯 헤어져야 할 시간이 돼 모두 아쉽지만 다음만남을 기약하고 헤어졌습니다.

2018 년 첫 모임에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나와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금년 한해 행운이 깆들기를 빌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라며  여러분들로 인해 나사모는 또 발전을 합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감기 조심과 몸 조심하시고 다음 모임 때에 건강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사모 부산지회 백양산 올림

왼쪽 뒷줄 부터 촌넘님, 이분희님, 김제일님, 말띠여사님, 허미숙님, 조명환님, 백양산, 장명숙님, 이경애님, 한빛사랑님,

박이웅님, 정미선님, 로즈님, 류형점님 

컬스킴님 외 같은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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