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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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년 10 월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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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유석
작성일17-10-23 00:24 조회69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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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김 수현님, 백양산, 지회장님, 금정산님, 부산아지매 친구분, 대끼리님, 아지랑이님, 아미새님, 부산아지매님, 총무님, 민들레님)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는 10 월 모임은 우리도 보신을 위해 오리고기집에서 푸짐한 오리고기와 닭고기로 식사를 했다.


오늘도 새로 오신 회원님이 두 분이나 계셨는데 부산아지매님께서 모시고 오신 친구분인데 아직 성함과 아이디가 불명이시고, 또 한 분은 고대하던 젊은 피, 피부나이 30 대 그리고 상당히 동안이신 방년 51 세 김 수현님이시다. 


모임 구성원의 평균나이를 낮출 뿐 아니라 시원시원한 키, 가히 우리가 말하는 신세대이다.


김 수현님은 부모님께서 가성님을 워낙 좋아하셔서 본인도 자연히 또 필연적으로 가성님을 좋아하신단다. 


그런데 이번에 모든 부모님 자식들 효도의 척도인 가성님의 11 년 만의 공연 티켓을 아쉽게도 구하지 못한 바 그 애절함 또한 남들과는 달랐다. 


어머님도 어머님이시지만 당뇨합병증과 함께 한 주에 두 번 투석을 받아야 하는 외삼촌께서 간절히 가성님의 공연을 보고 싶어 하시는데 공연관람은 보호자 한 분이 동행해야 한다고 …….. 


즉각 금정산님과 총무님께서 공연 티켓에 대한 촉을 동원했지만 호락호락치가 않으니 …… 


참으로 애석하기 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공연을 볼 수 있는 자비를 기원해 봅니다. 


부산아지매님의 남친께서는 우리 나사모에는 처음이지만 끝까지 모임을 함께 하시고 다음 모임에도 계속 나오시기를 약속 하였다.

 


이어 노래방, 노래방에서 항상 부지런하신 대끼리님, 모르는 노래가 없는 금정산님, 항상 큰 누님 같으신 아지랑이님, 아미새님, 춤 잘 추시는 민들레님 정말 노래 잘 부르십니다. 


시원시원한 수현님은 신계행의 가을 사랑을 멋지게 불러 멋진 가을 분위기를 만들었다. 


모임에 못 나오신 곰내미님은 못내 아쉬워 전화로 소식을 전해주셨다. 


항상 나사모 발전을 생각하시는 지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금정산님 당신들로 인해 부산나사모는 또 발전 할 것 입니다. 


여러 회원님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특히 쌀쌀해져 가는 요즈음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달에 건강하게 다시 만나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양산 올림.


 


댓글목록

허수연님의 댓글

허수연


      백산님어쩜이렇게도  상세히도  적어올렸셌는지  입딱 벌어집니다  부산아지매친구분이름을 들었는데  돌아서니  잊어먹어요 성씨는강씨  다음에 오실땐친구3분모시고 오신댓어요 우리회윈님 밝은모습보기  좋고  모임날이 기다려 짐니다    우리 회윈님들  건강히계시다가 다음달필히  참석하시리라 밑고  부산나사모 활성화

했어  우리도정상에 서  봅시다  항상수고  하시는 백양산님지회장님  총무님  우리회윈들  관심가져주셔요일 일기변동기에  감기조심하시고  언제나 즐겁게   

함효진님의 댓글

함효진

안령하세요  모임 축하  드립니다
정모행사에 오실거지요 부산 횟님들 기다리겠습니다

한유섭님의 댓글

한유섭

나날이 불어나는 부산지회님들 모습을 보니 너무나
좋네요~~
언제나 활기 넘치는 부산지회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최고의 지회가 되는 날까지~~~ 쭈욱....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