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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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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사모
작성일17-07-25 10:22 조회28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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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고마우리


어무이 아부지께서


공부하라 말씀을 들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무정한 세월이 흘러


어무이 아부지 자리에 앉아서


자식에게 공부하란말을 하고 있네요


철이들어 효도란걸 알고나니


곁에는 어무이 아부지가


계시지 않네요.


무심한 세월은 잘도가는데


시근(철)은 왜?


늦게 오는가요?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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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사모님의 댓글

나사모




금정산1 16-12-12 23:28

답변  고마우리님  세윌이란 글  보니 나도 눈물이 나네요 저도맨날공부해라
하던말  그때어찌듣기싫던지  무십한세윌은  빨리도 흘러  떠나고
없어니  지금은보고싶어도 볼수없고  이노래 들어니 가슴이찡합니다
부모란  언 제나 내옆에 계실줄  알았죠  고맘습니다  좋은노래  잘듣고 갑니다
 고마우리님  세윌이란 글  보니 나도 눈물이 나네요 저도맨날공부해라
하던말  그때어찌듣기싫던지  무십한세윌은  빨리도 흘러  떠나고
없어니  지금은보고싶어도 볼수없고  이노래 들어니 가슴이찡합니다
부모란  언 제나 내옆에 계실줄  알았죠  고맘습니다  좋은노래  잘듣고 갑니다
 
 
       
 
고마우리 16-12-13 22:53

답변  금정산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사때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금정산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사때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영미정 16-12-12 23:50

답변  고마우리 님 반갑습니다~반가우리~ㅎㅎㅎ
노래 감상 잘했습니다~ㅉㅉㅉㅉ
어무이 아부지께서 공부하라 말씀을들어야하는데
공부하지안고  감자서리 닭서리하면서리~이제야 반성하군요 ㅎㅎ
철이들면 그때는 60이라 부모님은 계시지 않지요
세월은 유수와같아서  성불사에 목탁소리 나무아미타불 ㄷㄷㄷ
 고마우리 님 반갑습니다~반가우리~ㅎㅎㅎ
노래 감상 잘했습니다~ㅉㅉㅉㅉ
어무이 아부지께서 공부하라 말씀을들어야하는데
공부하지안고  감자서리 닭서리하면서리~이제야 반성하군요 ㅎㅎ
철이들면 그때는 60이라 부모님은 계시지 않지요
세월은 유수와같아서  성불사에 목탁소리 나무아미타불 ㄷㄷㄷ
 
 
       
 
고마우리 16-12-13 22:58

 답변  부장님 납시었네요.
옛날 밀서리. 포도서리. 사과서리 등등
그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내가가진 모든것들이 부질없다는것을.......
남묘호랑게교.........
 부장님 납시었네요.
옛날 밀서리. 포도서리. 사과서리 등등
그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내가가진 모든것들이 부질없다는것을.......
남묘호랑게교.........
 
 
 
 
유서비 16-12-13 01:08

 답변  그렇게도 붙잡고 싶은 세월도 훌쩍 가버리네요~~
고놈의 세월 잡을 수만 있다면 월메나 좋을까요?
와요?
더 늦기전에 님 찾아 떠날라고요?ㅎ
잘 부르신 노래.... 공짜로 듣기 쪼까 미안하긴 한데~~
박수라도 치고 갈께유~~~ㅉㅉㅉㅉㅉ
 그렇게도 붙잡고 싶은 세월도 훌쩍 가버리네요~~
고놈의 세월 잡을 수만 있다면 월메나 좋을까요?
와요?
더 늦기전에 님 찾아 떠날라고요?ㅎ
잘 부르신 노래.... 공짜로 듣기 쪼까 미안하긴 한데~~
박수라도 치고 갈께유~~~ㅉㅉㅉㅉㅉ
 
 
       
 
고마우리 16-12-13 23:04

 답변  유섭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때 친구들은 다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바람아 구름아 혹 만나거든 보고파 한다고
전해주려마 ....ㅎㅎ
유서비님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유섭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때 친구들은 다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바람아 구름아 혹 만나거든 보고파 한다고
전해주려마 ....ㅎㅎ
유서비님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요산요수 16-12-13 03:03

 답변  고마우리님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가는세월 잡을수도 없고, 오늘이 생애 최고 젊은 날이라고
하잖아요~좋은 인연으로 계속 이어 가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고마우리님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가는세월 잡을수도 없고, 오늘이 생애 최고 젊은 날이라고
하잖아요~좋은 인연으로 계속 이어 가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고마우리 16-12-13 23:06

답변  요산요소님 만나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아름다운 율동도 잘하시고
분위기메이크 입니다.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요산요소님 만나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아름다운 율동도 잘하시고
분위기메이크 입니다.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뚜라미 16-12-13 13:16

답변  세월은 기다려. 주지않아요 우리
남은 세월 행복한 시간만 되기를
나사모 횟님들 2017년 모두모두
가정마다 하시는일 다 이루고 소원
성치하세요 사랑해요
 세월은 기다려. 주지않아요 우리
남은 세월 행복한 시간만 되기를
나사모 횟님들 2017년 모두모두
가정마다 하시는일 다 이루고 소원
성치하세요 사랑해요
 
 
       
 
고마우리 16-12-13 23:07

 답변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망망첩첩 16-12-13 20:42

 답변  고마우리님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 무대에서 한곡조 뽑으셔야 되는데요
역시 노래 수준급이십니다 ~ 가수가 따로 없습니다
고향어머님 생각 고향생각이 많이 납니다
멋진노래 잘 들었습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고마우리님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 무대에서 한곡조 뽑으셔야 되는데요
역시 노래 수준급이십니다 ~ 가수가 따로 없습니다
고향어머님 생각 고향생각이 많이 납니다
멋진노래 잘 들었습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고마우리 16-12-13 23:11

답변  망망첩첩님 뵙게되어 무지 반가웠습니다.
인자하신 모습이었습니다.
천리먼길 찾아주시는 열정에
박수많이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망망첩첩님 뵙게되어 무지 반가웠습니다.
인자하신 모습이었습니다.
천리먼길 찾아주시는 열정에
박수많이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수눌음 16-12-14 22:40

 답변  고마우리님 만나뵙게되여 영광입니다.
좋은노래 잘 듣고 갑니다.
늘 건강헙써1 ㅎㅎ
 고마우리님 만나뵙게되여 영광입니다.
좋은노래 잘 듣고 갑니다.
늘 건강헙써1 ㅎㅎ
 
 
 
 
느릿매 16-12-20 21:24

 답변  우리울산방에 음악소리가 들려오네요.
고마우리님께서 오랜 침묵을 깨고 노래한곡 멋지게 불러
올리셨네요..
동영상은 아니지만 맛깔스럽게 잘부르십니다.
담에는 동영상으로 멋진모습 보구싶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울산방에 음악소리가 들려오네요.
고마우리님께서 오랜 침묵을 깨고 노래한곡 멋지게 불러
올리셨네요..
동영상은 아니지만 맛깔스럽게 잘부르십니다.
담에는 동영상으로 멋진모습 보구싶네요.
감사합니다.
 
 
 
 
문경 16-12-21 17:34

답변  변치않는 목소리로 노련한 녹슬지않은 실력 오랫만에 보여줍니다...
울산방이 시끌해 졌으니 자주들려 분위기를 주셔유...
큰 박수를~~`~
 변치않는 목소리로 노련한 녹슬지않은 실력 오랫만에 보여줍니다...
울산방이 시끌해 졌으니 자주들려 분위기를 주셔유...
큰 박수를~~`~
 
 
 
 
기러기 16-12-24 01:08

답변  젤났다...
아주 잘익은 감홍시갇이 이젠 맛이들었네요..
아주 훌륭합니다.
 젤났다...
아주 잘익은 감홍시갇이 이젠 맛이들었네요..
아주 훌륭합니다.
 
 
 
 
영미정 16-12-26 21:25

답변  와 잘하신다

어디사세요 오래전에 노래듣고 눈물이날라해서
배란다에서 맥주를마신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그때 노래제목이 생각이나지안군요 감사드립니다 비는하루종일내리고
파전이랑 한잔합니데이~~ㅈㅈㅈㅈ
 와 잘하신다

어디사세요 오래전에 노래듣고 눈물이날라해서
배란다에서 맥주를마신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그때 노래제목이 생각이나지안군요 감사드립니다 비는하루종일내리고
파전이랑 한잔합니데이~~ㅈㅈㅈㅈ
 
 
 
 
일출 17-06-06 00:18

 답변  예전의 낯익은 필명의 회원님들 .
울산지회를 빛내어 주신 회원님들을 뵈니 반갑기 그지없네요 .
자주 들리시어 옛정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
오랫만에 들어 보는 고마우리님의 노래는 더욱 농익은 느낌입니다 .
님  찿아가는  길 ~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