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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양우 문체부 장관 "문화를 통한 위로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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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규달 21-01-01 10:32 28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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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올해는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동시에 코로나19 이후의 시대를 준비할 때입니다.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새 시대를 위해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가야 할 네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문화, 예술, 관광, 체육 등 문체부 소관 업계의 신속한 피해 극복을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세심한 추가 지원 정책과 체계적인 위기관리 대책 마련 등 가용 정책을 총동원하겠습니다.

둘째,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게 '문화를 통한 위로'를 전하겠습니다. 공동체와 연대의 가치를 회복시키는 범정부·범국민 문화 운동으로 우리 국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달하겠습니다.

셋째, 코로나 이후 시대를 철저하게 대비하겠습니다. 이미 우리의 일상은 이전과 크게 달라졌습니다. 코로나 이후, 무엇이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인가에 대해 우리는 보다 정밀한 연구와 분석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논리적이고 치밀한 연구와 분석을 통해 현장의 요구가 시의적절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어려운 국가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문화산업, 즉 한류를 더욱 발전시키겠습니다. 우리는 지난해 영화 기생충과 방탄소년단의 활약 등 한류가 전 세계에서 이룬 쾌거를 직접 보았습니다. 이제 국악, 태권도, 한식, 한복과 한옥 등 우리의 다양한 문화를 세계 속의 문화로 확산시켜 우리 문화산업 발전은 물론 세계 문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데도 기여할 것입니다.

작은 행동과 꾸준한 실천이 희망을 낳고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그 평범한 진리를 저는 오늘, 국민 여러분과 다시 한번 나누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희망을 만들어나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힘을 믿습니다. 소망하는 모든 것을 거뜬히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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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코로나환란·부동산대란·법치파괴 등 문재인 정부 실정이 극에 달하면서 나라가 극도의 혼란과 위기 속에 있습니다. 국민의 삶은 더욱 피폐해졌으며, 그 여파가 새해 벽두까지 이어지고 있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잘못된 정치의 근본을 바꿔야 나라가 바로 서고 국민이 살 수 있습니다. 한국 정치의 창조적 파괴, 파괴적 혁신의 원동력은 오직 국민의 힘에 있다고 믿습니다.

2021년 국민의힘이 국민께 힘이 되고, 새로운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구포신(除舊布新·묵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침)의 자세로 변화하고 혁신하겠습니다.

국민과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를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약자와 동행하는 정당, 국민의 아픔을 보듬는 국민 공감 수권 정당으로 우뚝 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신축년 흰소의 해, 우직함과 근면함으로 소망하신 바를 모두 이루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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