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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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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사모
작성일17-08-04 10:08 조회380회 댓글1건

본문

음악이란?

 


1. 음악의 의의


 


페티스(Frnacais Joseph Fetis,1784~1871)는 "음악이란 음의 배합에 의해 사람의 감정을 감동시키는 예술이다."라고 했다.


 


즉, 음악이란 소리를 재료로 하여 사람의 사상이나 느낌, 생각 등을 표현하는 시간 예술이다.


 


 


2. 음과 진동


  


 ① 순음(純音 : Pure Tone) - 홑진동. 기본적이고 단순한 소리. 라디오의 시보와 같은 소리를 말한다.  


 


 ② 고른음(樂音 : Musical Sound) - 탄력있는 물체의 규칙적이고 주기적인 진동으로 생기는 음.


 


                                                 따라서 일정한 음의 높이 를 알 수 있다.  


 


 ③ 시끄런 음(Unpitched Sound)- 진동이 불규칙적이고 복잡한 음.


 


                                               물체의 부딪치는 소리나 타악기의 소리.


                                             


                                               음악에 주로 쓰이는 음들은 고른 음 이지만 타악기 등 시끄런 음도 쓰이며 현대에는 순음까지


 


                                               사용되는 음악도 있다.


 


 


3. 음의 성질 


 


 ① 높낮이(高低 : Pitch) - 음의 높낮이는 일정한 시간 내의 진동수에 의해 결정되는데 진동수가 많을 수록 높은 음이다.  1859년 파리 회의와 1885년 비인회의에서 가(A)음을 435Hz로 정하였다.    그러나 근래에는 연주의 효과를 위해 이 표준음고보다 높은 440Hz로 조율하여 쓰게 되었다.  


 


*** 현대 음악에서는 악기 조율이나 보컬의 feeling을 높이기 위해 4옥타브 가(A)음을 442 Hz 또는 443 Hz 까지 높여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더우기 21세기에 이르러 대중음악에서는 443 Hz 표준음이 일반화 되어가고 있다


 


 ② 셈여림(强弱 : Intensity)- 진동에너지의 크기에 따라 결정되며 진동폭이 넓을수록 세고 좁을 수록 여리다.  


 


 ③ 장단(長短 : Length) - 진동시간의 길이에 따라 결정된다. 진동 지속 시간과 일치한다. 


 


 ④ 음색(音色 : Tone-Color) - 같은 높이의 음이라도 악기에 따라, 혹은 음을 내는 방법에 따라 다른 소리가 난다.


 


                                          이를 음빛깔이라 한다.


 


 


4. 음악의 3요소


  


 ① 리듬(律動 : Rhythm) - 셈여림이 있는 긴 음과 짧은 음의 흐름. 즉 수평진행의 질서 있는 운동을 리듬이라 한다.  


 


 ② 가락(旋律 : Melody) - 리듬이 있고 높고 낮은 음의 흐름.


 


                                    즉 여러개의 음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미 적 시간적으로 연속 배열한 것이다. 


 


 ③ 화성(和聲 : Harmony) - 여러개의 음이 동시에 울리는 화음의 흐름.


 


 


5. 음악의 기능 


 


 ① 작곡(作曲 : Composition)- 음악을 창작하는 예술적 기술 


 


 ② 연주(演奏 : Performance)- 작곡된 악보를 실제의 소리로 옮겨주는 음악 예술의 재창조(再創造) 


 


 ③ 감상(鑑賞 : Appreciation)- 연주되는 음악을 듣고 느끼는 것


 


 


6. 악곡 구성의 원리 


 


 ① 주제(主題 : Theme)- 악곡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악상을 주제라 한다. 


 


 ② 통일성(統一性 : Unity)- 악곡 전체를 규제하는 계통있는 짜임새를 말한다. 


 


 ③ 다양성(多樣性 : Variety)- 악곡 구성에 있어서 여러 가지 기법의 변화를 말한다.


 


 


 

<formulas></formulas>

<formulas></formulas>음자리표,음이름,음표와 쉼표


            --------------------------------------------------------------------


 


1.보표와 음자리표  


 


① 보표(Staff)........ 5선을 보표라고 한다.


 


5선만으로 음의 높이를 다 적지 못할 때에는 덧줄을 사용한다.


1.JPG


<formulas></formulas> 


 


 



 ② 음자리표(Clef) : 절대적인 음높이를 표시해 준다.


    


    ㉠ 높은음자리표(G clef) - G음의 자리를 정해준다. 다섯줄의 둘째 줄이 '사'음   


 


    ㉡ 낮은음자리표(F clef) - F음의 자리를 정해준다. 다섯줄의 넷째 줄이 바음  


 


    ㉢ 가온음자리표(C clef) - C음의 자리를 정해준다. 가온음자리표가 붙은 자리가 '다'음


 


 


각 음자리표의 '가온"다"위치'


 


높은음자리표                                  가온음자리표(알토)  



                            낮은음자리표                           가온음자리표(테너)


 


 


 ③ 보표의 종류


 


    ㉠ 작은 보표 : 홑 보표 라고도 하며, 독창곡이나 독주곡을 적을 때 쓰인다.  


  


    ㉡ 큰 보표 : 합창곡이나 피아노, 오르간 곡을 적을 때 쓰이는 보표로, 높은 음자리 보표와 낮은 음자 리 보표를 한데 묶었다. 


 


    ㉢ 모음 보표 : 3개 이상의 작은 보표를 한데 모아서 각 악기의 악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묶어 놓은 것으로,


                        관현악이나 실내악, 대합창곡 등에 쓰인다.


<formulas></formulas>
4.jpg
<작은 보표>
<formulas></formulas> 
<큰보표>
<formulas></formulas>6.jpg 
 
<모음보표>


 


 


 


2. 음이름


 


 ① 원음과 사이음 : 여러개의 음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일곱 개의 음을 원음 이라하는데


 


                           피아노의 흰 건반에 해당한다.


 


                           원음을 반음 올리거나 내려서 변화시킨 음을 사이음이라 하고


 


                           피아노의 검은 건반이 이에 해당한다.


 


음악에 쓰이는 여러 음들은 고유한 이름이 붙어 있다. 다음 7음은 그 기 본이 된다.


 


★ 위나 아래로 여덟번째 음은 같은 음이름을 쓰게 되며,


 


    이 여덟번째 음과의 간격을 옥타브(Octave)라고 한다. 


 


7.jpg


 


 


 ② 온음과 반음 피아노 건반에서 반음은, 서로 인접하는 흰건반과 검은건반의 사이,


 


     검은 건반과 흰건반의 사이, 또는 흰건반과 흰건반의 사이('B'음과 'C'음 사이 및  


 


     'E'음과 'F'음사이 뿐)등의 거리이다. 반음이 2개 합쳐지면 온음이 된다.


<formulas></formulas> 


8.jpg


 


 글쓴이/구철모


댓글목록

나사모님의 댓글

나사모

구철모 14-04-05 11:35 답변
 


노래 부르기 좋아하는 우리 나사모 회원님들은 이 부분을 많이 연구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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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높낮이(高低 : Pitch) - 음의 높낮이는 일정한 시간 내의 진동수에 의해 결정되는데
진동수가 많을 수록 높은 음이다. 
1859년 파리 회의와 1885년 비인회의에서 가(A)음을 435Hz로 정하였다. 
(여기서 가(A) 음은 다장조에서 " 라 "의 높이를 말합니다)
 그러나 근래에는 연주의 효과를 위해 이 표준음고보다 높은 440Hz로
조율하여 쓰게 되었다. 
 
*** 현대 음악에서는 악기 조율이나 보컬의 feeling을 높이기 위해  가(A)음을
442 Hz 또는 443 Hz 까지 높여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더우기 21세기에 이르러 대중음악에서는 443 Hz 표준음이 일반화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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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음악의 키보다 노래를 낮게 불러도 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매혹의 저음가수라고...

현대 음악은 음악의 코드에 맞는 정확한 음정을 요구합니다.
노래 좋아하는 나사모 가수님들 노래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래 부르기 좋아하는 우리 나사모 회원님들은 이 부분을 많이 연구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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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높낮이(高低 : Pitch) - 음의 높낮이는 일정한 시간 내의 진동수에 의해 결정되는데
진동수가 많을 수록 높은 음이다. 
1859년 파리 회의와 1885년 비인회의에서 가(A)음을 435Hz로 정하였다. 
(여기서 가(A) 음은 다장조에서 " 라 "의 높이를 말합니다)
 그러나 근래에는 연주의 효과를 위해 이 표준음고보다 높은 440Hz로
조율하여 쓰게 되었다. 
 
*** 현대 음악에서는 악기 조율이나 보컬의 feeling을 높이기 위해  가(A)음을
442 Hz 또는 443 Hz 까지 높여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더우기 21세기에 이르러 대중음악에서는 443 Hz 표준음이 일반화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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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음악의 키보다 노래를 낮게 불러도 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매혹의 저음가수라고...

현대 음악은 음악의 코드에 맞는 정확한 음정을 요구합니다.
노래 좋아하는 나사모 가수님들 노래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대식 14-04-11 07:56 답변 

음폭이랑 주파수는 개념이 틀리지요?아인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