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내 마음의 코로나, 테스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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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한주
작성일20-12-31 07:03
조회1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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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새 모바일 서비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리의 일상을 바꾼 지 1년 됐습니다. 그 사이 당연하게 여겨왔던 외출과 만남이 조심스러워졌습니다. 대신 자리를 채운 것은 고립과 외로움입니다. 코로나19가 평온했던 삶을 파고드는 사이 많은 이가 ‘코로나 블루’에 빠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우울증에 걸렸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분도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독자들을 위해 ‘마음 속 코로나 우울증 테스트’를 마련했습니다.
성인, 아동·청소년, 노인, 임산부를 위해 각각 설계된 문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자가진단할 수 있습니다. 홍진표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알려주는 맞춤형 대처법 영상과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는 웹툰 등의 콘텐트도 담겼습니다.
‘내 마음의 블루’를 체크하고 주변 사람들과 ‘언택트’로 어려움을 나눠 보세요. 아울러 중앙일보는 홈페이지, 모바일 앱의 배너를 통해 헬스케어 스타트업 빅케어의 ‘코로나 위험지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합니다. 내 위치, 건강 상태에 따른 코로나 감염 확률을 수치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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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 새 모바일 서비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리의 일상을 바꾼 지 1년 됐습니다. 그 사이 당연하게 여겨왔던 외출과 만남이 조심스러워졌습니다. 대신 자리를 채운 것은 고립과 외로움입니다. 코로나19가 평온했던 삶을 파고드는 사이 많은 이가 ‘코로나 블루’에 빠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우울증에 걸렸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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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아동·청소년, 노인, 임산부를 위해 각각 설계된 문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자가진단할 수 있습니다. 홍진표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알려주는 맞춤형 대처법 영상과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는 웹툰 등의 콘텐트도 담겼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오른쪽 QR코드를 찍으면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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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30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년 마지막 날이자 목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 영하 20도 내외, 경기 내륙·충북 북부·경북 북부에서 영하 15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밖의 중부와 남부 내륙에서도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며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4도, 낮 최고기온은 -5∼4도로 예보됐다.
이날 낮부터 밤사이 경기 남부와 경상 서부 내륙에는 눈이 날리겠고, 충북에도 오후 6시께까지 가끔 눈이 오겠다. 특히 대설특보가 발효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1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제주 산지·울릉도·독도 5∼15㎝, 제주도 3∼8㎝, 충남 내륙·충북·서해5도 1∼5㎝다. 많게는 전라 서해안에 20㎝, 제주도 산지·울릉도·독도에는 30㎝ 이상의 눈이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5m, 서해 앞바다에서 1∼4m, 남해 앞바다에서 0.5∼4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2∼5m, 서해 2∼4m, 남해 1.5∼5m로 예상된다. 모든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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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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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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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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