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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비새
작성일21-01-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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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구치소와 요양원의 코로나 확산을 방치하고 있다며 "세월호 선장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전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구치소와 요양병원에서 생명과 인권에 대한 심각한 침해가 일어나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가 코호트 격리만 고집한다"며 "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방치한 것은 `구명조끼만 입고 기다리라`고 말한 세월호 선장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치소와 요양병원에서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위험에 빠트린 정부의 책임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호찬 기자(dangdang@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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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찬 기자(dangda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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